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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빠르게 진행되는 지구온난화 속도

by 도생(道生) 2013. 2. 8.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지난 23일 영국의 BBC방송보도내용중 일부

 


남극대륙 서부의 연평균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대기연구소 등의 연구진이 남극대륙 서부의 미국 버드과학기지에서 1958년부터 2010년 사이 연평균 기온을 측정한 결과 2.4도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온난화 속도는 지구 온난화 평균속도보다는 3배가량, 전문가들의 예측치보다는 2배 가까이 빠른 것이다. 연구진을 이끈 미 국립대기연구소의 과학자 앤드루 모나한은 이번 연구결과는 지구상에서 관찰된 가장 강력한 온난화의 신호”라고 말했다.

 

남극의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는 사실은 빙상의 바닥 부분이 녹아내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 아니라 앞으로는 빙상의 표면 부분까지 녹아내리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또 내륙의 빙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아온 이 지역의 빙상이 줄어드는 것에 따른 해수면 상승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지구과학 최신호에 게재됐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려는 대개벽기

오늘의 인류는 과연 우주일년의 어느 시점에 와 있는가?

 

우주일년의 진리를 알지 못하지만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철인과 석학들은 우리 시대를 ‘대전환의 격변기’라고 하나같이 말하고 있다.
 
 

과연 유사이래 오늘날과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며 다가오는 미래를 불안하게 걱정해본 시대는 없었다. 과거에 전혀 없던 생명공학의 눈부신 발전, 정보통신 혁명으로 인한 지식 정보화 사회의 개막, 교통혁명으로 인한 지구촌 일일 생활권의 성립 등, 인류사 새 문명의 지평이 열리는 듯 하면서도 인류는 생존 그 자체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수없이 많은 문제가 인류 앞에 산적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지구대적인 환경파괴와 기상이변으로 인해 70억 인류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인류는 과연 역사의 어느 시점에 생존하고 있는가?
 


바로 우주의 여름철이 끝나고 우주의 가을철로 넘어가려는 우주사적인 대전환기에 살고 있다.

 

증산도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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