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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

by 도생(道生) 2018. 8. 12.

구도자(求道者)의 참된 표상 진표율사가 창건한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의 미륵불상

도솔천의 천주(天主)님 미륵불상 조성 - 우리나라 미륵신앙의 성지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증산도 경북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조부님이 신앙하셨던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

 

제가 증산상제님을 신앙하게 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평생을 일관하신 할아버님의 신앙과 서점에서 사 읽은 『이것이 개벽이다』 책이 인연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당시 할아버님은 경상도에서 전라북도 전주로 이사하셨습니다. 

할아버님께서 전주로 이사하신 것은 증산상제님 신앙을 하기 위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방학하면 할아버님댁이 있는 전주에 놀러 갔습니다.

당시 할아버님께서 저에게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건 기억나지 않고 상제님이란 말씀밖에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백발에 흰 수염을 기른 할아버님께서 상제님을 뵈러 간다고 하시면서 늘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에 참배하셨습니다.

 

그때만 해도 철없던 시절이라 할아버님께서 미륵부처님(상제님)을 믿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할아버님을 따라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에 절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증산도를 신앙하고 나서 증산상제님께서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부처님,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찰 대다수가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지만,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에는 미륵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은 불교에서 말하는 하나님,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을 모신 곳입니다.

금산사 미륵전에는 미륵불상은 한 손에 여의주를 들고 밑 없는 철 시루 위에 서 계십니다.

 

 

 

"진표(眞表)는 나와 큰 인연(大緣)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66:3)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의 미륵불상은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전 진표율사께서 '미륵부처님으로부터 직접 법(法)을 구하여 대도를 펴겠다.'라는 큰 뜻을 품고 온몸을 돌로 찍으면서 수행을 하셨습니다. 진표율사의 수행법은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참회 수행법인 망신참법(亡身慘法)입니다.

 

용광로처럼 뜨거운 구도(求道)의 열정과 간절하고 지극한 참회와 정성으로 진표율사는 미륵부처님을 친견합니다.

 

 

 

진표율사의 지극한 참회에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직접 오셔서 진표율사를 보시며

"잘하는구나, 대장부여!

이처럼 계(戒)를 구하다니.

신명(身明)을 아끼지 않고 간절히 구해 참회하는구나.

내가 한 손가락을 튕겨 수미산을 무너뜨릴 수 있으나 네 마음은 불퇴전(不退轉)이로다."라고 찬탄하셨습니다.

 

 

 

 

 

 

 

 

 

 

진표율사께서 미륵부처님을 친견하시고 도통을 한 뒤, 미래에 닥칠 대개벽의 상황을 내다본 뒤 대환란의 때에 미륵부처님께서 오셔서 인류를 구원해 주실 것을 청하게 됩니다. 진표율사는 '밑 없는 시루를 걸어 놓고 네가 본 나의 모습 그대로 그 위에 미륵불상을 세워 나의 강세를 준비하고 미륵불의 진리를 널리 전하라.'는 미륵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을 조성했습니다.

 

 

 

"미륵불이 어찌 모악산에 있을까?

또 어찌 금산사 삼층전에 있고 솥 위에 서 있으며, 용(龍)이 없는데도 어찌 여의주(如意珠)를 손에 받고 있을까? 잘 생각해 보라.

이 이치를 알면 용화세계를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

(증산도 도전道典 2:67:1~3)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면서 조그만 가게를 운영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 책을 많이 읽었고 절에도 다니고 수지침도 배우고 단학선원에 다니기도 했습니다.

 

 

읽었던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집필하신 『이것이 개벽이다』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내용 중에는 제가 어린 시절 할아버님을 따라 몇 번 가봤던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를 읽었을 때를 전후하여 집안에 우환이 많아 증산도를 더 알아볼 겨를이 없어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르고 난 뒤 TV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제가 어릴 적 할아버님에게서 들었던 상제님이란 호칭과 할아버님의 손을 잡고 다녔던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탄강하시기 전까지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에 30년 동안 임어해 계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난 뒤 할아버님께서 상제님을 뵈러 간다고 하시면서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을 참배한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을 비롯하여 김제와 전주 등 주변 지역은 증산상제님께서 후천대개벽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을 여시는 하나님의 새 역사 설계도인 9년 천지공사를 보신 성지였습니다.

 

 

"세상에 시루만큼 큰 그릇이 없나니, 황하수의 물을 길어다가 부어보아라. 아무리 부어도 시루에 물을 못 채울 것이로다.

시루는 황하수를 다 먹어도 오히려 차지 않으니 천하의 그릇 중에 제일 큰 것은 시루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38:4~5)

 

 

가까운 지인과 함께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같이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먼저 도장에서 입문(入門)식을 올린 후 증산도 진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증산도 도생(道生)이 되는 입도식(入道式)을 올리기 위해 21일 진리 교육과 정성 공부를 했습니다.

 

 

 

 

 

 

 

 

 

 

진리 교육을 받으면서 한평생 상제님 신앙을 하신 할아버님이 생각이 나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도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상제님의 신앙을 끝까지 하셨던 할아버님을 닮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산도에 입도하고 나서 성지 순례길에 올라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미륵불상을 보러 갔습니다.

몇십 년 만에 미륵전 미륵불상을 보고 할아버지와 함께 절을 올렸던 기억을 되살리며 정성스럽게 절을 올렸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상생으로 열리는 후천 5만 년 새 역사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들의 크신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립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대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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