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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STB 상생방송 - 상생방송 특집 [조선총독부 특명-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라]

by 도생(道生) 2013. 5. 10.

STB 상생방송 특집

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라.

 

 

 

 

 

베일에 감춰진 인물‘무라야마 지쥰' 그의 유품, 방송사상 최초공개


 

1910년부터 시작되는 일제 강점기, 식민지 시대. 당시 조선의 사회제도는 물론 의식주, 서민생활? 도깨비나 풍수와 관계되는 민속종교?전통적인 놀이 등에 관한 조사를 하고, 보고서를 작성한 인물 ‘무라야마 지쥰’에 대한 재발견이 필요하다.

무라야마 지쥰(村山智順, 1891-1968)은 도쿄 제국 철학과를 졸업한 해인 1919년 조선총독부의 촉탁 신분으로 한국에 온 뒤 22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민속사진을 직접 촬영하고, 당시의 풍속과 사상을 연구했다.

무라야마 지쥰 사후, 유족들로부터 기증받은 그의 사진들은 게이오 대학의 한국학 연구자인 노무라 신이치 교수가 보관하고 있었고, 무려 380여 장에 이르며, 그가 남긴 조사 자료는 「조선의 복장」,「조선인의 사상과 성격」, 「조선의 습속」,「조선의 도깨비」,「조선의 풍수」,「조선의 유사 종교」등 10여 권에 이른다.

 

 


‘무라야마 지쥰'과 조선총독부의 관계는?

 
‘무라야마 지쥰'은 왜 조선을 속속들이 조사하고, 기록했을까?

그 해답은 간단하다. 19세기 제국주의가 시대를 풍미하게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류학.

 

인류학자들은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사전 조사를 도맡아 했고, 이들은 제국의 영광을 위한 브레인이었다는 사실이다.

 

무라야마 지준의 조선의 민간신앙과 종교 등에 대한 사상연구는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에 밑거름이 되었고, 일제가 조선을 완벽하게 지배하기 위해서는 조선의 민족정신을 뿌리째 뽑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총독부 특명, 조선의 민족정신의 중심을 찾아라!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지 못한 채 주변 강국의 것만을 우상시하는 잘못된 역사가들에 의해 우리 것이 폄하된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특히 우리의 고유문화 중 큰 비중을 차지하던 민간신앙이나 풍속, 민족종교 등 당시 우리 민족의 사상과 정서를 대변했던 것들을 일제는 저급한 것, 불필요한 것,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낙인 찍어버렸다.
물질적 피해는 쉽게 복구할 수 있지만 한번 훼손된 정신문화를 온전히 치유하고 복원하는 데는 지속적인 노력과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무라야마 지준’이라는 인물은 일제의 민족정신 말살정책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그것을 어떻게 지켜냈는지,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일제의 잔재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일본 현지 취재


도쿄대학(동경대학), 게이오 기쥬쿠 대학, 오사카 국립민족학박물관 등지의 촬영을 통해 ‘무라야마 지준' 이란 인물 추적 및 그가 남긴 사진, 보고서, 저서등 소개

 

▶한국 독립기념관 심층취재

 

美 국무부 문서, 당시 조선의 풍속/생활상/민간신앙 등 고문화,
독립운동기념 사료 등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제 강점기의 사료들 소개

 

국가기록원 취재

 
조선총독부 공문서-검찰행정기록 취재를 통해 조선총독부의 한반도 영속적
식민지 지배를 위한 조사 작업과 정책에의 반영과정, 실제 추진되었던
민족정신 말살정책 사례 추적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과 사회단체(종교인들)의 관계, 활동 조명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그것을 어떻게 지켜냈는지,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일제의 잔재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조선총독부 특명-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라]우리 민족의 문화, 민속, 철학, 정신이 깃든 민족종교를 재조명하며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지켜야할 민족정신이 무엇인지 자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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