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상생방송 - 백의종군의 역경을 이겨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과 효(인간의길 - 가효국충)

꿈과 희망, 인류 신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인간의 길 - 가효국충(家孝國忠) 】

 

 

 

 

 

증산 상제님께서는 “충효열忠孝烈은 국지대강國之大綱 이라.” (증산도 도전道典 2:135) 하셨다.

즉 충과 효와 열은 나라의 큰 기강이라고 말씀하셨다.

충효열이 위태로운 지금, 인륜의 근본을 회복하고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한문화 중심채널 상생방송은 후천 가을 열매 문화를 선도하는 소명의식으로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청자와 함께 나누고 대안을 제시해드리기 위해, 인간의 길-<가효국충>을 기획했다.

“가효국충”은 가정에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국가(사회)에 충성과 봉사를 하라는 말이다.

STB는 가효국충을 통해 인륜과 도덕의 잣대를 제시할 것이다.

 

 

『다시보는 충무공 이순신』 (충忠과 효孝)

(임원빈 교수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소장)

 

1강

이순신장군 인생관의 두 축이었던 충과 효, 어머니를 향한 효심과 임금과 나라를 향한 충의 정신으로 볼 때 죽음을 둘러싼 이설들은 이순신장군에 대한 모독이나 다름이 없다.

 

무협지 속의 주인공으로 변색된 기존의 이해에서 벗어나 역사적 사실과 자료를 토대로 이순신의 진정한 모습을 밝히며, 전장에서 언제나 목숨을 걸고 싸웠던 진정한 장수 이순신, 그의 삶을 다시금 생각해본다.

 

 

2강

임진왜란의 숱한 해전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리더쉽의 근간이 무엇이었을까?

 

그가 3번의 파직과 2번의 백의종군이란 역경의 과정에서도 마침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순신과 같은 인재를 중용할 수 있었던 생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과연 오늘날 우리 사회에 이순신이 살고 있다면 그 당시처럼 발탁되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을까? 선진 인류국가가 되기 위한 이순신 생태계란 어떤 것일까 살펴본다.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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