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내 인생의 좌우명 경천애인의 정신과 인자무적의 삶

by 도생(道生) 2018. 12. 7.

천지를 공경하고 세상 사람을 사랑하면서 상생하는 삶을 지향하다 만난 참진리 증산도

 내 인생의 좌우명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정신과 인자무적(仁者無敵)의 삶

 

 

 

 

 

 

 

 

 

 

 

 

증산도 강원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내 인생의 좌우명 경천애인의 정신과 인자무적의 삶 

 

성공하는 삶과 인생 역전을 꿈꾸지 않더라도 참된 삶,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을 바로 잡아주는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좋은 말씀과 글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노력하며 삽니다. 

 

 

 

어머니는 내 인생의 좌우명을 주신 스승과 같은 분이었습니다.

언제나 인자하시고 자애로우셨던 어머니께서 늘 해주시던 말씀의 사자성어인 경천애인의 정신과 인자무적의 삶을 내 인생의 좌우명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어린 시절 어쩌다 새벽에 화장실을 가려고 밖으로 나가면 어머니가 장독대에 정화수(井華水)를 떠 놓고 두 손 모아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북두칠성을 향해 기도하시는 어머니는 계속 무어라 말씀하시면서 기도를 올리셨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자식과 가족을 위해 기도하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가 천상으로 떠나신 지 수십 년이 됐지만, 가끔 그런 어머니가 그리워집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는 늘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들과 싸우지 말고 잘 어울리며 지내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비록 어머니가 사자성어를 몰랐지만, 제가 학교에 다니면서 배운 사자성어 경천애인(敬天愛人)과 인자무적(人者無敵)을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신 것은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정신과 사람을 어질게 대하는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는 인자무적(人者無敵)의 삶을 말씀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내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농사짓는 것을 보고 작은 힘이나마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며 자랐습니다.

농사는 농부의 땀과 정성도 중요하지만, 날씨가 농사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마, 가뭄, 태풍이 와서 농사 수확이 줄어도 부모님은 절대 하늘을 원망하지 않으시고 조금이라도 수확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경천애인의 정신과 인자무적의 삶을 사셨던 부모님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부모님을 닮아갔나 봅니다.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기부하고 사회에 봉사한 삶을 산 것은 아니고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았을 뿐입니다. 

 

 

특정 종교를 갖지 않고 지냈지만, 기제사와 명절 차례를 정성껏 모시며 지냈고 어머니에 대한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가끔 하늘의 북두칠성을 보고 마음속으로 기도도 했습니다.

 

 

내 인생의 좌우명 경천애인의 정신과 인자무적의 삶을 살기 위해 평생 제 주변의 사람들과 서로 잘 어울리며 지냈고 남과는 싸움도 하지 않았습니다.

 

 

 

 

 

 

 

 

 

 

증산도를 만나기 전까지 종교 생활을 하지 않고 지내다가 집안에 일이 생겨 그때부터 증산도를 만나기 전까지 잠시 불교 신앙생활을 하며 지냈습니다. 불교 공부를 하면서 신앙을 한 것은 아니고 가족과 천상에 계신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위한 기복신앙에 그쳤습니다.

 

 

우연히 증산도 도생(道生)님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정화수와 북두칠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증산도 도생님을 통해서 북두칠성은 하나님이 계신 별이며, 우리 조상님들은 대대로 하늘의 상제님이 계신 북두칠성을 향하여 정화수라는 가장 작은 정성을 바치면서 기도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정화수(井華水)를 올리는 것도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물이란 인간과 만물 생명의 근원이며 철학적으로도 우주가 태극수(太極水)에서 탄생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이 내 별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89:6)

 

 

"나는 칠성(七星)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7:4)

 

 

"하늘은 억조창생의 임금(君)이요 억조창생의 아버지(父) 되나니

옛 성현들이 하늘을 모시는 도(道)가 지극히 엄숙하고 지극히 공경스러워 통통속속(洞洞屬屬) 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233:11~12)

 

 

"비구름의 운행도 또한 그것을 맡은 신명의 명(命)을 따르는 것이니라.

단비에 우산을 들지 말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정이 이에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50:3~4)

 

 

 

 

 

 

 

 

 

 

도생(道生)님으로부터 상생방송을 시청해보라는 권유와 함께 작은 책을 한 권 받고 집으로 돌아와 상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느낀 것은 경천애인의 정신과 인자무적의 삶이 바로 증산도 진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자연의 섭리를 공부하고 원시반본과 후천개벽의 우주 변화의 원리를 역사에 뿌리내려 실현하는 경천애인의 정신이 증산도 진리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보은과 해원과 상생의 증산도 이념은 지구촌 인류와 천상의 신명들까지 모두 조화롭게 사는 진정한 인자무적의 삶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평생 새벽에 일어나 장독대에서 정화수를 모시고 북두칠성을 향해 기도한 칠성님은 바로 증산상제님입니다.

증산도 진리를 알면 알수록 생전 어머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지낸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결과적으로 증산도 진리로 연결됐다는 생각을 하고 증산도에 입도(入道)를 결심했습니다. 참하나님의 대도 진리를 일심으로 공부하고 세상에 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대자연의 섭리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