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聖父) 하나님과 성자(聖子) 하나님과 성령(聖靈) 하나님의 기독교 삼위일체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기독교의 주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
증산도 서울 지역 문ㅇㅇ 도생(道生) - 기독교의 주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약 30년 정도 기독교 신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예수님께서 그토록 외쳐댔던 진짜 하나님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
인류 역사의 시작과 시원 역사의 종교문화가 동서양으로 분화되면서 각 종교의 성자(聖子)를 내려보내신 참 하나님의 존재가 점차 잊히면서 성자들을 신앙하는 종교로 탈바꿈된 것입니다.
동서양의 각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들이 자기 종교의 진리가 좋고 진짜라고 주장하지만, 지구촌 인류가 보편적으로 신앙할 수 있는 생활문화가 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인류의 시원 역사시대의 뿌리문화에서 갈려나 간 모든 문화가 우주의 가을철을 맞아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주 변화의 원리와 역사의 섭리, 그리고 인류 문화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거쳐야 합니다.
증산도는 신천지(新天地) 새 우주를 열기 위해 140여 년 전 인간으로 강세하신 참하나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께서 열어 놓으신 참진리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청소년기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아 다녔습니다.
어느 날 제가 기독교 신앙을 10여 년 동안 했는데 제대로 기독교 교리를 모르는 것 같아 목사님과 전도사님 등에게 기독교 교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졸라 한동안 기독교 교리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기독교 교리를 어느 정도 공부하고 나서 많은 체험 신앙을 하며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서점에서 기독교 관련 서적 세 권을 사 집에 와서 읽다 보니 유대인의 역사를 포함한 기독교의 역사와 교리의 형성 과정에 관한 내용의 책들이었습니다. 책을 다 보고 한동안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과연 기독교의 주님은 누구이며, 왜 주님이 왜? 세 분이어야 하고, 기독교 교리가 태초 이래로 일관되게 지속한 것이 아니라 시대와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내용으로 바뀌었는지 의문이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구약 성서에는 엘로힘, 엘 , 야훼(여호와) 등의 신(神)이 등장하는데 분명히 다른 존재로 나옵니다.
유대인이 모시던 '엘로힘', 그리고 '엘' 신(神)과 씨름에서 이긴 야곱, 모세의 십계명 사건으로 유대인은 '야훼'를 하나님으로 모셨습니다. 모세 이후 유대인들은 야훼, 즉 여호와를 유일신으로 숭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야곱이 엘과 싸워서 이기면서 유대인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불렸는데, 2천 년 동안 떠돌던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을 내쫓고 나라를 세울 때 이스라엘을 나라 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기독교의 뿌리가 되며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고 주장하며 선민사상을 가진 유대인은 기독교의 주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삼위일체론과 신약성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신약성서에 등장하는 기독교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절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았고, 아버지를 외쳤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주님이 하나님 신앙에서 예수 그리스도 신앙 중심으로 옮겨 간데는 이른바 바울신학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독교 교리로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관계, 즉 삼위일체론이 정립된 것도 4세기 후반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의 주님, 곧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오직 한 분이지만,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인격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주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에게 주 하나님, 주 예수님, 주 성령님이라고 붙이는 통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주님으로 지칭하는 구약성서의 여호와 하나님과 신약성서의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 하나님에 궁금증을 풀 수 없었던 때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몇 달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기독교와 불교, 유교 등 기성종교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진리의 핵심을 알고 이제는 더는 머뭇거릴 필요 없이 진리를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증산도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제가 그동안 궁금했던 기독교에서 주님으로 부르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려보낸 기독교의 성자(聖子) 예수 그리스도가 신(神)으로서 기독교의 주님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울의 영향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신약성서 대부분을 쓴 바울에 의해 신약체계가 정립됐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는 공식의 교리는 바울이 창작한 기독교의 주님론입니다.
바울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아버지 하나님은 역사의 뒷전으로 밀려나고 오직 예수라는 예수 중심의 기독교 교리가 탄생하여 지금까지 하나님이라는 의미의 주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대인의 역사와 다신(多神) 문화에서 유일신 문화가 되는 과정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백보좌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현재 기독교의 주님으로 모시고 있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천여 년 동안 기독교인이 주님으로 부르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사도 바울이 만든 것일 뿐, 예수 그리스도를 내려보내신 기독교의 참된 주님, 바로 아버지 하나님을 모르고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 『환단고기』, 『천지성공』 등의 책을 사 읽으면서 증산도 팔관법 교육을 받고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했습니다. 하루하루 기쁨과 감사함이 충만한 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참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는 일꾼으로 거듭 태어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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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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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극(相克)의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문 닫고 상생(相生)의 후천 5만 년 새 시대를 열어 놓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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