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 오신 미륵부처님의 진리, 증산 상제님의 진리 증산도를 사이비 종교로 오해
어리석고 교만한 마음과 불교 신앙에 심취해 미륵부처님의 참진리를 몰라 보다.
증산도 부산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미륵불이신 증산 상제님의 진리 증산도를 사이비 종교로 오해
제가 처음 종교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입학한 친구 때문입니다.
종교학을 전공하는 절친한 친구와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종교가 제 전공도 아니었는데, 수박 겉 핧기 식이지만 조금이나마 종교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종교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친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는 기독교, 천주교, 가톨릭 등 대중적인 종교의 서적 10여 권만 봤을 뿐입니다. 종교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제가 친구로 말미암아 종교에 대해 조금 알았고, 결혼 후 선택한 종교가 불교입니다.
당시 종교 서적 10여 권만 보고 교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지만, 제 생각에는 불교가 가장 낫다고 생각됐기 때문입니다.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불교 공부에 더 심취했고, 세월이 지나다 보니 어느 사이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독실한 불교 신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까지 신앙했습니다.
제가 우주의 중심 하늘인 도솔천의 내원궁 여의전(如意殿)에 계시며 우주를 통치하시는 미륵부처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창도하신 증산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 증산도를 처음 안 것을 근 20년 정도 됩니다.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제가 가끔 아들에게 부처님 말씀을 전해주었는데, 그날도 큰아들과 종교 이야기를 하던 끝에 증산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른 채 "증산도 사이비 종교 아니야?"라고 묻자 큰아들은 "우리 학교에 증산도 동아리가 있는데, 엄마는 잘 모르시겠지만, 증산도라는 종교도 제가 볼 때는 괜찮은 종교라고 생각돼요."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제가 불교 관음 신앙에 심취해 있었으며 세상도 예전보다 매우 험해졌고, 가끔 사이비 종교에 대한 뉴스를 봤기에 노파심에서 전혀 들어보지 못한 증산도를 사이비 종교로 오해했었습니다.
당시 대학에 다니던 큰아들은 증산도 신앙을 하지 않았지만, 증산도 신앙을 하는 같은 과 친구와 몇 차례 증산도 이야기를 주고받았는데 증산도는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제가 증산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 증산도를 만나기 바로 전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고난이 먼저 찾아왔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처럼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는 부모의 마음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아픔이며 고통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큰아들이 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말기 암이란 청천벽력같은 판정을 받았고 불과 2달도 되지 않아 부모와 처자를 남기고 하늘나라로 먼저 갔습니다.
손써볼 틈도 없이 갑작스럽게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애통함과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식음도 전폐한 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10여 일이 지난 어느 날 이른 아침 이렇게 사는 것이 먼저 떠난 아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사는 가족에게 더 피해를 준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잡기 위해 불교방송을 보려고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흰옷을 입고 주문을 외우고 있는 모습에 또 다른 불교방송인 줄 알았는데 한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이라는 자막을 보고 증산도에서 운영하는 방송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순간적으로 큰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저에게 했던 '증산도는 사이비 종교가 아니다.'라는 말이 떠올라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저도 모르게 자막으로 나오는 태을주 주문을 따라 했습니다.
그날 이후 상생방송 자막으로 나오는 증산도 주문을 모두 외워 아침저녁 증산도 수행을 따라 했고, 증산도 도전, 증산도의 진리, 이제는 개벽이다, 천지의 도 춘생추살, 새시대 새진리, 환단고기 역주본 등 증산도 관련 서적을 사 읽으면 집에서 혼자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가족들은 자식을 잃은 슬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와 공부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안도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여러 프로그램과 진리 서적을 읽으면서 아들이 했던 '증산도는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 건전한 종교다.'라는 말을 넘어 증산도야말로 참진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근 20년 전에 만날 수 있었던 증산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를 어리석고 교만한 마음에 사이비 종교라고 오해하고 그냥 흘려버린 저 한없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아침저녁 수행 프로그램과 별도로 집에서 1~2시간씩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큰 체험도 몇 차례 했습니다.
3년 가까이 집에서 증산도 진리 공부를 하고 수행을 하던 어느 날 꿈에 할머니께서 나오셔서 혼자서 공부하는 것은 이 정도면 됐으니 증산도 도장을 찾아가 증산 상제님 신앙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집과 가까운 도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마치고 다음 날부터 21일 진리 교육과 태을주 수행 정성 공부를 마치고 입도(入道) 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을 처음 시청할 때 먼저 간 큰아들의 말이 깨달음처럼 불현듯 떠오르지 않았다면 증산도 상생방송을 봤을 때 사이비 종교라고 오해하고 그냥 지나쳤을 겁니다.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고 상생의 새 시대를 열어주신 천지부모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그리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진리를 지구촌 인류에게 전해주시는 참스승이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큰 은혜에 반드시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증산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 증산도를 신앙할 수 있도록 하늘에서 언제나 기도하시는 조상님들의 자손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현실에서 증산도를 만나게 해준 큰아들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라도 일심으로 신앙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19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 후천 5만 년의 신천지(新天地) 새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 신앙을 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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