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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류의 미래 지구촌 통일의 대역사

by 도생(道生) 2020. 6. 23.

인류 원형문화를 복원하여 천지인이 하나 된 우주대광명의 새로운 미래

태을주를 바탕으로 지구촌 통일의 대역사가 이루어지는 인류의 미래 
















태고시대는 모든 하늘과 땅과 인간이 그 근본으로 들어가면 하나라는 의식으로 살았던 시대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존재 의미를 천지인의 삼위일체 속에서 찾고 삶의 목적도 오직 천지(天地)와 하나라는 천지대광명, 우주대광명을 직접 체험하고 살았던 시대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밝을 '환桓'입니다. 우주대광명은 하늘의 본성이며, 땅의 본성이고, 인간의 본성이고 역사의 궁극 목적입니다. 인류 최초의 경전이며 시원문화의 핵심이 들어 있는 <천부경>에는 밝고 희망찬 인류의 미래와 지구촌 통일의 대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의 대광명과 신성과 지혜와 생명이 내 몸과 마음과 영혼에 그대로 다 들어 있다는 것을 알고 체험하면 살았던 영성문화의 전성시대였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는 '나도 환이고, 너도 환이고, 우리가 모두 환이다.'라는 천지대광명의 뿌리문화는 근원으로부터 멀어졌다가 열매를 맺는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수천 년 동안 뿌리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리게 됐습니다.



천지대광명의 뿌리문화가 잃어버렸지만, 인류 창세 역사에서부터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통관하는 근본 주제가 바로 '개벽開闢'입니다. 개벽이란 천지대자연의 끊임없는 변화 모습이며 인류의 문명 질서의 변화, 즉 인간이 창조의 경쟁을 하면서 인류의 역사가 분열과 대립의 정점에서 통일의 대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인류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것입니다.











개벽 사상은 우주의 생성(生成) 변화를 아는 것이며, 우주와 하나 된 삶을 사는 것이고, 우주의 질서에 맞춰 현실을 개척하면서 새로운 인류의 미래 문명, 즉 지구촌 통일의 대역사를 주체적으로 완성하는 것입니다. 밝고 밝은 '환桓'의 천지대광명을 잃고 어둠 속에서 살아온 인류에게 후천 5만 년 지구촌 통일의 대역사 비전을 다시 일깨워준 것이 바로 근대역사의 출발점인 동학입니다.



개벽 사상을 원론적으로 해석하면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開天)'과 땅이 열린다는 '개지(開地)'와 인간이 탄생하는 '개인(開人)'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개벽 사상을 인류의 문명사로 해석하면 '개천'이란 태고 시대 하늘의 천명을 받은 분이 새로운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이며, '개지'란 태고 시대 새로운 문명의 역사를 연다는 것이고, '개인'이란 역사와 문명을 열기 위해 새로운 역사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인간의 사명과 소망을 의미합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성공하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병들었다."라고 진단하셨고, 병든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신 후 천지조화의 태을주 주문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태을주가 탄생하기 위한 과정이며 역사 문화의 최종결론이 태을주입니다. 인류 창세의 뿌리 역사의 문화를 복원하여 지구촌이 하나 되는 통일의 대역사는 천지조화의 태을주(太乙呪)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태을주는 천지와 하나 된 깨달음을 열어주어 참나를 찾고 지구촌 통일의 대역사를 완성하여 후천 5만 년 선경세계를 건설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천지조화의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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