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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용범)

by 도생(道生) 2013. 7. 14.

행복이란 정신적인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향유할수 있는 사람들만의 것이다.

(이용범 : 마음의 평정中)

 

타인에 대한 배려란 그런 것이다.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실수했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간다.

물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설령 상처를 주었더라도, 상대방이 상처가 아님을 믿게 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배려이다.

이미 지나가 버린 것에 집착하지 말라.

행복한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나간 시간에 마음쓰지 않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순간 순간을 풍요로운 시간으로 만든다.

지금 이순간의 행복이야말로 끝이 없는 유일한 시간인 것이다.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늘 자신의 못난 점을 먼저 본다.

하지만 삶에 만족하는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먼저 살핀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긍정하고, 마침내는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남이 가진 것과 내 것을 비교하지 말라.

많이 가진 사람은 자연으로부터, 혹은 신으로부터 많은 빚을 떠안고 있는 사람일뿐이다.

대개 부자의 만족이란 가난한 자의 눈물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언젠가 그가 흙으로 돌아갈 때는 그는 당신보다 훨씬 많은 것을 돌려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셈이다.

 

행복해진다는 것은 모든 욕망을 충족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단 하나라라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있다면, 그의 영혼은 채워지지 않는 욕망때문에 불행할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하다는 것은 더이상 욕망하는 것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물론 원하는 것을 모두 소유할 수 있다면 그보다 커다란 행복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아름다운 행복은 우리가 갖고 있는 않는 것에 대해 더이상 원하지 않는 것이다.

욕망의 존재들은 결코 행복에 도달할 수 없다.

행복이란 정신적인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향유할 수 있는 사람들만의 것이 때문이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동녘에서 새 날의 태양이 떠오르듯

가을 우주의 진리의 태양이

짙은 어둠을 뚫고

이 동방 땅으로부터

온 누리에 찬란하게 펼쳐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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