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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밀양 박씨 시조 박혁거세와 박언침

by 도생(道生) 2021. 9. 26.

신라의 건국 시조는 북부여 5세 단군 동명성왕 고두막한의 따님 파소의 아들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10회 원시조 박혁거세와 밀양 박씨 시조 박언침 

 

 

 

 

 

 

 

BCE 202년 한漢고조 유방은 초한(楚漢) 전쟁에서 초패왕 항우를 물리치고 한나라를 건국했습니다. 한漢나라 유방은 북방의 강력한 훈(흉노)제국과 전쟁에서 참패했습니다. 한나라는 훈제국에 조공을 바치는 등 사실상 속국처럼 지냈습니다. 한무제 유철은 BCE 141년 한漢나라 7세 황제에 즉위한 후 훈(흉노)제국과 전쟁을 치밀하게 준비합니다.

 

 

한무제는 흉노제국 정벌에 나서고 큰 타격을 입은 훈(흉노)제국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동유럽에 있던 게르만족을 서쪽으로 밀어내게 됩니다. 이른바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서로마제국은 멸망합니다. 한나라 무제 유철에 의해 시작된 전쟁으로 말미암아 훈제국이 유럽에 진출하면서 세계사의 흐름을 바뀌게 됩니다.

 

 

한나라 무제가 훈(흉노)제국과 전쟁만 한 것은 아닙니다. 남방까지 정복한 한무제는 BCE 109년 우거정권(위만의 손자)을 공격했는데 쉽게 무너지지 않았고 우거정권의 내부 분열을 이용하여 겨우 승리합니다. 한무제는 BCE 108년 단군조선을 계승한 북부여를 침공하여 승승장구할 때 단군조선 47세 고열가 단군의 후손인 고두막한이 의병을 일으켜 한무제 군사를 물리칩니다.

 

 

 

 

 

 

고두막한은 북부여 5세 단군으로 즉위한 후 스스로 호(號)를 '동명(東明)이라 했습니다.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산의 묘비에는 "동명(東明)이 기를 느끼고 사천(㴲川)을 넘어 나라를 열었고, 주몽(朱蒙)은 해를 품고 패수(浿水)에 임해 수도를 열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동명'과 '주몽'이 다른 인물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북부여 5세 동명성왕 고두막한 단군의 따님 파소가 우리나라 박씨의 유일 시조인 박혁거세의 어머니입니다. 박혁거세는 모든 박씨의 원시조, 고시조가 됩니다. 북부여 6세 고무서 단군의 따님 소서노는 백제의 시조 비류와 온조의 어머니이며 고구려 시조 고주몽의 부인이 됩니다. 다시 말해 고구려, 신라, 백제의 건국 시조는 같은 뿌리에서 나온 형제입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10회 밀양 박씨 편입니다. 박혁거세는 우리나라 모든 박씨의 유일한 시조입니다. 신라의 54대 경명왕은 박혁거세의 29세손입니다. 경명왕의 맏아들인 30세손 밀성대군 박언침이 밀양 박씨 시조입니다. 박연, 박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 원불교 창시자 박중빈, 소설가 박경리 등이 있습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를 창업한 건국 시조는 한 뿌리에서 나온 한 형제

상생방송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10회 밀양 박씨 시조 박혁거세와 박언침

https://www.youtube.com/watch?v=0awvd6M3v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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