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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7회 경주 김씨 시조 김알지

by 도생(道生) 2021. 9. 23.

광활한 영토를 차지하고 역사를 바꾼 훈제국(흉노제국)의 후예

증산도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7회 경주 김씨 시조 김알지

 

 

 

 

 

 

 

신인 단군왕검께서 대제국인 (고)조선을 열고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렸습니다. 단군왕검께서는 인류 창세 문화인 삼신(三神) 문화의 삼신 사상을 바탕으로 진한, 번한, 마한의 삼한(三韓)으로 국가경영원리를 현실에 제도화했습니다.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에는 (고)조선 3세 오사군 단군께서 BCE 2177년 훈족(흉노)의 시조가 되는 삭정을 현재의 중국 감숙성 약수(弱水) 지방 유배시켰다가 후에 관리에 봉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훈제국(흉노제국)은 (고)조선의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를 그대로 계승하여 중앙은 '선우(單于, 황제의 호칭)'가 직접 다스리고 동쪽은 '좌현왕', 서쪽은 '우현왕'이 통치했습니다. 동쪽의 '좌현왕'은 언제나 선우(황제)의 태자를 임명하여 선우(황제)의 유고(有故) 시 권좌를 계승했습니다.

 

 

훈제국 2대 '묵특선우'에게 한漢고조 유방이 항복할 때 매년 조공 상압과 한漢나라 공주를 공물로 바치는 것뿐만 아니라 '선우'를 '아버지 황제'라고 부르고 한고조 유방은 신하를 칭하는 치욕을 당합니다.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와 <태백일사 - 삼한관경본기>에는 "BCE 905년 흉노가 공물을 바쳤다.", "BCE 643년 흉노가 번한에 사신을 보내어 천왕을 뵙기를 구하고, 스스로 신하라 핑하고 공물을 바치고 돌아갔다."라고 당시에 훈제국(흉노제국)이 (고)조선의 제후국이었다는 기록도 나옵니다.

 

 

 

 

 

 

김일제는 한漢나라 7대 무제 유철에게 포로가 된 훈제국 좌현왕의 큰아들입니다. 김일제의 5대손이 경주 김씨 시조 김알지입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7회는 경주 김씨 편입니다. 경주 김씨 시조인 김알지와 김해 김씨 시조인 김수로는 흉노(훈)제국 좌현왕(휴도왕)의 태자인 김일제와 동생 김윤의 5대손입니다.

 

 

신라는 약 1천 년의 역사 동안 박혁거세를 시작으로 박씨 10명, 석씨 8명, 김씨 38명 등 총 56대가 이어져 왔습니다. '신라(新羅)'라는 국호에 대한 의미는 광개토대왕 비문에 잘 나와 있습니다. '덕업일신(德業一新) 망라사방(網羅四方)' 즉 '덕업이 새로운 나라, 밝은 햇살, 천지의 대광명이 온 천하를 덮으소서'라는 기도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김알지를 시조로 하는 신라계 김씨는 2010년 기준으로 약 630여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뿌리이면서 다른 성씨를 쓰는 9개 본관을 더하면 700만 명이 넘어갑니다. 2015년 기준으로 경주 김씨는 180만 명으로 우리나라 성씨 중에서 김해 김씨와 전주 이씨와 밀양 박씨 다음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훈제국(흉노제국) 좌현왕(휴도왕)의 태자 김일제(金日磾)의 5대손 

증산도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7회 경주 김씨 시조 김알지

https://www.youtube.com/watch?v=Xwva_DIA0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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