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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증산도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6회 김해 김씨 시조 김수로왕

by 도생(道生) 2021. 9. 22.

유럽을 평정한 강력한 북방 유목민족 훈족(흉노)은 고조선의 후예 

증산도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6회 김해 김씨 시조 김수로왕 

 

 

 

 

 

 

해모수 단군은 단군왕검의 고조선 말기 오가(五加)에 의한 6년 공화정 시대를 끝내고 BCE 232년 북부여를 건국하고 단군으로 즉위합니다. BCE 195년 번조선의 준왕은 중국 연나라에서 도망 나온 위만을 받아 줍니다. 그러나 위만은 준왕의 왕위를 찬탈하고 위만정권을 수립합니다. BCE 109년 한나라 무제 유철은 수군과 육군을 동원해 위만이 죽고 손자 우거가 다스리던 정권을 멸망시킵니다. 

 

 

한무제는 우거정권을 멸망시킨 후 BCE 107년 북부여를 침공하지만, 고조선 47세 고열가 단군의 후손인 의병장 고두막한에게 무참하게 패하고 도망갑니다. 북부여 백성들로부터 큰 민심을 얻은 고두막한은 북부여의 5대 단군으로 즉위합니다. 고두막한 단군은 바로 동명성왕입니다. 우리 영토를 침공했던 한무제는 북방의 훈족(흉노) 원정 당시 좌현왕인 휴도왕의 왕비 알(閼)씨와 큰아들과 둘째 아들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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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제는 휴도왕의 큰아들을 궁궐의 말을 돌보는 일을 맡겼는데, 그의 품위와 거동과 성실함을 보고 자신의 곁에 두었고 '김(金)씨' 성을 하사했는데 바로 '김일제'입니다. 한무제가 휴도왕의 큰아들에게 '김씨' 성을 하사한 이유는 훈족(흉노)은 예로부터 사람 모양에 금을 입혀서 하늘에 천제를 올리는 '제천금인(祭天金人)' 풍속을 알고 '김씨' 성을 하사한 것입니다. 이후 한무제 암살 시도 사건인 '망하라의 반란' 사건 때 김일제가 한무제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투후(秺侯)'라는 작위를 받았는데 '오르도스의 제후'란 뜻입니다.

 

 

 

 

 

 

김일제의 5대손 김알지는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가 되고, 동생 김윤의 5대손 김수로는 한반도 남부로 들어가 가야를 건국하고 김해 김씨 시조가 됩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한국의 성씨》 6회는 고대 한반도 남부 지역의 강국을 건설한 김수로왕을 시조로 모시는 김해 김씨입니다.

 

 

김해 김씨의 시조인 가야국 김수로왕에 대한 탄생 설화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에 등장합니다. 또한 '문무왕의 비문'과 '문무왕의 동생 '김인문의 비문', '김유신의 비문', 중국 산시성 시안시 동쪽 교외에서 출토된 '김씨 비문' 등을 종합해보면 훈족(흉노족)의 왕자인 김일제와 김윤의 시조 조상은 신시 배달국의 소호금천씨(BCE 2598~BCE 2514)로부터 시작됐다고 믿어왔다는 사실입니다.

 

 

소호금천씨는 현존하는 인류 최초의 성씨인 강(姜) 씨에서 갈려 나간 성씨입니다. 김수로왕이 김해 김씨의 시조라면 먼 옛날 훈족의 왕자 김알지가 섬겼던 김해 김씨의 첫 조상은 소호금천씨입니다. 소호금천씨는 중국 역사에서 태평성대를 이루었다고 말하는 요임금, 탕임금, 문왕과 무왕 등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한무제가 훈족(흉노)의 '제천금인(祭天金人)' 풍속을 알고

훈족 휴도왕의 큰아들(김알지)에게 김(金)씨 성을 하사했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 《한국이 성씨》 6회 김해 김씨 시조 김수로왕 

https://www.youtube.com/watch?v=FYqM33oz8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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