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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한국은 종교의 천국, 인류 문명의 열매를 거두는 새로운 융합문화 증산도

by 도생(道生) 2023. 3. 2.

《증산도가 뭐예요 2회》 <인간으로 오신 참하느님 증산 상제님 -2>

한국은 온갖 사상과 가치체계가 녹아들어 가고 있는 거대한 용광로이며 종교의 천국,

인류 문명의 열매를 거두는 새로운 융합문화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라는 속담처럼 말 잘 듣는 자식, 말 안 듣는 자식, 몸이 아픈 자식 등 잘 나고 못 난 것을 떠나 부모에게 자식은 모두 소중한 자신의 분신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고 언제나 무한한 사랑으로 키우며 저 혼자 잘났다고 집 나갔던 자식이 성공하지 못하고 돌아와도 부모님은 사랑으로 감싸 안습니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가 있지만, 대한민국처럼 외래 종교가 들어와 모두 성공한 나라는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인도를 종교의 천국이라고 말하지만, 역사적으로 기독교와 유교와 도교가 성공하지 못했고, 여러 인종과 문화와 사상이 뒤섞여 유불선 문화가 융합된 중국 같은 경우에는 기독교가 성공하지 못하고 공산화되어 종교의 천국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신(神)의 가르침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신(神)의 가르침을 받아 삶의 중심으로 삼은 인류 태고 시대의 신교(神敎) 문화는 지구촌 모든 문화와 문명의 모태(母胎)입니다. 신교(神敎)는 현재의 종교적 개념이 아니라 문화와 문명의 부모와 같은 시원(始原)이며 원형(原型)으로 뿌리입니다. 인류 태고 시대의 원형문화인 신교는 약 6천 년을 전후하여 동양과 서양으로 분화되고 3천 년에서 2천 년 전 현재의 도교, 유교, 불교, 기독교로 더 세분되었습니다.

 

 

 

 

 

 

《증산도가 뭐예요》의 두 번째 강의는 <인간으로 오신 참하느님 증산 상제님 -2>입니다. 탈종교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한국은 종교의 천국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주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이신 삼신일체 상제님께서 인류의 원형문화를 복원해 주셨고, 동서양의 문명과 문화를 융합한 가을우주의 새로운 융합문화인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를 창도(創道)하셨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1991년 편찬한 27권의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한국의 문화에 대하여 "참으로 많은 종교들이 신기할 정도로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매우 독특한 사상적, 종교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온갖 사상과 가치체계가 함께 녹아들어 가고 있는 거대한 용광로인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는 유불선과 기독교의 동서양 종교로 분화되었다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마치 집 나갔던 자식들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면 맨발로 뛰어나가 맞이해 주는 부모님처럼 역사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모든 종교가 성공했기에 종교의 천국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유불선과 기독교의 뿌리가 되는 인류 태고 시대 원형문화의 정통성을 계승한 장자국이기 때문입니다. 

 

 

 

 

《증산도가 뭐예요》 <인간으로 오신 참하느님 증산 상제님 - 2> 

한국은 온갖 사상과 가치체계가 녹아들어 가고 있는 거대한 용광로이며 종교의 천국,

인류 문명의 열매를 거두는 새로운 융합문화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

https://www.youtube.com/watch?v=JpHCUfRio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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