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21강(1. 후천개벽 사상)
가을우주의 신천지(新天地)가 열리는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
'세 개의 전쟁' - 최후의 패권전쟁, 인간 생존의 질병전쟁, 멸종 위기의 기후전쟁
'정보의 홍수'라는 말처럼 유익하거나 쓰레기 같은 각종 정보와 뉴스 등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옵니다. 나의 삶과 특별히 관계없을 것 같지만, 지구촌이 돌아가는 상황, 즉 국제정세는 특히 주목해 봐야 합니다.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는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구촌 인류가 사는 이 시대는 우주 질서가 분열과 성장의 상극 질서에서 통일과 성숙의 상생 질서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후천대개벽은 단순히 지구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천지인 삼계 우주가 대개벽 하는 공전절후의 거대한 위기입니다. 후천대개벽 때는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세 벌 개벽 현상이 발생합니다.
80억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는 기후전쟁, 문명전쟁, 질병전쟁입니다. 2023년 1월 JTBC가 1년 동안 기획하고 야심 차게 준비한 글로벌 르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세 개의 전쟁>을 방영했습니다. 1부는 문명전쟁을 다룬 '겨울 전쟁', 2부는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질병전쟁의 '투키디데스의 함정', 3부는 기후전쟁을 다룬 '최후의 날, 스발바르'입니다.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은 낯선 용어 같지만, 이미 세상에서 다 아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적 요인이 아니라 탐욕적인 인간의 행위로 빚어진 현상이라는 기후위기와 공전궤도 변화는 인간이 절대 통제할 수 없습니다. 똑같이 탐욕으로 인한 전쟁은 멈출 수 있지만,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전염병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탐욕적인 인간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무기로 만들어 인위적인 질병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21강(1. 후천개벽 사상) 이성희 교육위원
가을우주의 신천지(新天地)가 열리는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
'세 개의 전쟁' - 최후의 패권전쟁, 인간 생존의 질병전쟁, 멸종 위기의 기후전쟁
https://www.youtube.com/watch?v=iSjomyFBo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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