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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서세동점 19세기 서구 제국주의의 식민지 영토 확장 열강의 각축장이 된 아시아와 조선

by 도생(道生) 2023. 11. 18.

《증산도의 진리》 강독 28강(1. 세운(世運) 천지공사의 역사 배경)

서세동점(西勢東漸, 서양 세력이 동양을 지배한다)

19세기 서구 제국주의의 식민지 영토 확장, 열강의 각축장이 된 아시아와 조선

 

 

 

 

천지 대자연과 인류 문명의 상극성이 극(極)에 이른 여름우주의 끝자락에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상극성으로 인해 병든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의 실상을 진단하시고, 천지인 삼계 우주를 뜯어고쳐 인간과 만유 생명 및 인류 문명을 성숙과 통일의 새 세상으로 나아가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상 조화정부(造化政府), 즉 신명정부(神明政府)의 여러 성신과 지상 인간의 공의(公儀)를 들으시고 지구촌 역사의 운명을 결정하셨습니다. 상제님의 세운 천지공사의 역사 배경은 "이제 동양의 형세(形勢)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라는 말씀에서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5세기 말부터 시작된 이른바 '지리상의 대발견' 시대부터 유럽 국가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에 식민지 영토를 확장한 서구 제국주의 열강들은 산업혁명을 전후하여 아시아로 영토 확장에 나섰고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는 제국주의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었습니다. 

 

 

 

 

19세기는 서세동점(西勢東漸) 시기입니다. 서구 제국주의 열강들의 불법과 인권유린과 착취와 폭력성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흉악한 패악질만 일삼았습니다. 19세기 조선과 아시아 등 동양의 형세가 마치 둥근 계란을 쌓아 놓은 것처럼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아주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상제님께서 강세하신 한반도는 개벽의 땅입니다. 세운 천지공사의 역사 배경은 대외적으로 서구 제국주의 열강과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서로 다투는 각축장이 되었습니다. 내적으로는 부정부패와 억압과 수탈 등으로 국운(國運)이 다했으며, 인류 최초의 국가로부터 약 1만 년 동안 이어온 원형 시원문화를 모두 잃어버리는 상황에서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것입니다.

 

 

상제님의 세운 천지공사에 의해 서구 제국주의의 기운은 꺾이고,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 시원문명을 복원하여 후천 5만 년 새 문명을 건설할 역사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우주 질서와 계절이 상극에서 상생으로,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바뀌는 때에 오신 상제님께서 처결하신 천지공사는 지난 100여 년의 인류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등 전 분야에서 일점일획도 어김없이 그대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8강(1. 세운(世運) 천지공사의 역사 배경)

서세동점(西勢東漸, 서양 세력이 동양을 지배한다)

19세기 서구 제국주의의 식민지 영토 확장, 열강의 각축장이 된 아시아와 조선

https://www.youtube.com/watch?v=vTOHoGEYW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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