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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충신불사이군 충절의 표상 두문동 72현과 일당백만명과 문화적 역량을 갖춘 심법

by 도생(道生) 2024. 2. 6.

《증산도의 진리》 43강 (5. 천하사(天下事) 일꾼의 심법(心法))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君) 충절(忠節)의 표상 두문동 72현의 정신과

천지의 조화성령을 받아 문화적 역량과 그릇을 갖춰 일당백만 명의 활약

 

 

 

 

1860(경신)년 음력 4월 5일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천명(天命)을 받고 동학(東學)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시천주(侍天主)'와 '무극대도(無極大道)'와 '다시 개벽(開闢)'을 선언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여 가을우주의 생활문화인 무극대도를 여시고, 후천대개벽을 온다는 것이 동학의 3대 주제입니다.

 

 

김경학 성도님은 동학 접주 김형경의 동생으로 동학 도인(道人)이었습니다. 3개월 동안 집중해서 시천주 주문 수련을 하던 중 천상에 올라가 보좌에 계신 천주님이신 상제님을 직접 친견했습니다. 김경학 성도님은 상제님으로부터 후천 5만 년 새 역사를 이끌 인재를 양육하는 '대학교 도수(度數)'의 천명을 받았고,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삼랑대학(三郞大學, 증산도 대학교)을 열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1908(무신)년 음력 11월 상제님께서 김경학 성도님을 데리고 "오늘 두문동(杜門洞) 성수(星數) 72인 공사를 보려는데 나를 잘 믿겠느냐"라고 말씀하시고, '천지 일꾼 심법 전수'의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면서 "사람 하나가 백만 명은 당적해야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문동 72현(賢)'은 부귀영화를 뒤로한 채 충신불사이군의 정신으로 목숨을 버린 충절의 표상이 된 인물입니다.  

 

 

 

 

"이때는 해원(解寃)시대라. 남녀의 분별을 틔워 각기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풀어 놓았다.",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亂法)을 지은 뒤에 진법(眞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라는 말씀처럼 지금은 국초국말(國初國末)의 혼란 상황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센 해원(解寃)의 태풍과 쓰나미가 몰아쳐 오는 때입니다.

 

 

상제님의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일꾼들에게 붙인 '두문동 72현' 천지공사는 참과 거짓이 뒤섞여 대혼란과 대변혁 시대에서 우주의 이법을 꿰뚫어 흔들리지 않는 사상무장과 천지조화 성령을 받아 조화심법으로 무장하여 절대 변치 않는 충신불사이군의 두문동 72현처럼 충절의 표상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일당백만 명과 문화적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상제님 진리 대학교 교육이 필수입니다. 상제님 대학교에서는 선천 세상의 모든 문화의 진액, 곧 핵심을 공부하고 가을우주 조화문명과 상생문화의 비전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혼자서 백만 명과 대적할 수 있는 문화적 역량을 갖춘 일꾼을 양육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43강 (4. 천하사(天下事) 일꾼의 심법(心法))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충절(忠節)의 표상 두문동 72현의 정신과

천지의 조화성령을 받아 문화적 역량과 그릇을 갖춰 일당백만 명의 활약

https://www.youtube.com/watch?v=SL6NIX0sk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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