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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천하사 일꾼의 성공의 요체 자기혁명과 변치 않는 마음과 진법 수호 신앙인

by 도생(道生) 2024. 2. 8.

《증산도의 진리》 44강(1. 천하사(天下事) 일꾼의 성공의 요체)

끊임없는 자기혁명과 간절한 마음으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변치 않는 마음과

정도(正道)의 근본 법도(法度, 法道)에 벗어나지 않는 진법(眞法) 수호 신앙인

 

 

 

 

항일운동가 면암 최익현(1833~1907) 선생이 1873년 고종에게 올린, 이른바 '계유상소'를 계기로 아들 고종은 친정체제를 선언했고 실각한 아버지 흥선대원군과 10년 동안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지 못하게 됩니다. 상제님께서 최익현의 충의 정신을 가상히 여겨 만장(輓章)을 지어주었지만, 반면 "최익현이 고종 부자(父子)의 천륜을 끊어 그 대죄(大罪)가 그의 몸에 붙어 있노라."고 충격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항일운동 의병장으로 일본 대마도에서 순절한 최익현 선생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임금의 충성스러운 신하이며 애국지사입니다. 그러나 상제님께서는 고종과 흥선대원군의 천륜을 파괴한 큰 죄를 지었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도(道) 밖의 사람은 써도 법(法) 밖의 사람은 못 쓰느니라."윤리와 도덕을 벗어난 행위를 하는 사람은 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천하사 일꾼의 성공의 요체는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상신앙과 진리 중심의 자기혁명과 정도광명(正道光明)의 신앙 등이 있지만, 가장 근본은 인간으로서 윤리와 도덕에 어긋나지 않는 삶입니다. "인륜(人倫)보다 천륜(天倫)이 크니 천륜으로 우주일가(宇宙一家)니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부모와 자식, 부부 등 가족이라는 천륜(天倫)은 인류 역사의 근본 바탕조직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우주를 통치하시고 이법(理法)을 다스리시는 조물주 하나님이십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우주가 대변혁 하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류를 구원하고 상생의 가을우주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는 우주의 참된 진리, 즉 진법(眞法)입니다.

 

 

도(道)란 천지인 삼계 우주가 태어난 진리와 생명의 근원으로, 우주 질서입니다. 법(法)이란 우주가 돌아가는 천지 자연법을 바탕으로 이 세상을 운영해 가는 대원칙, 규약, 지침, 사회의 윤리와 도덕 등 성문법과 관습법 등을 말합니다.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가르쳐 쓸 수 있지만, 사회 질서를 벗어나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쓸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주의 이치를 꿰뚫는 진리 공부를 바탕으로 오랜 세월 온갖 시련과 역경을 체험하면서 끊임없는 자기혁명을 통해 깨달음을 추구해야 합니다. 더불어 수행을 통해 내 안의 사람인 신명(神明)을 명화(明化)하여 순수하고 언제나 밝고 밝은 영혼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증산도 신앙인은 마지막까지 진리의 정도(正道)를 벗어나지 않는 순정을 갖고 진법(眞法)을 수호하며 구도자로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일관하는 참 정성을 가져야 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 도(道)를 받아 일꾼이 된다는 것은 상제님과 태모님의 대역자가 되어 지구촌 인간생명을 추수하는 '새 역사의 일꾼 자리에 선다'는 의미다. 진리 중심이라야 '자기개혁, 자기도야, 자기성숙'하는 신앙을 하고, 상제님 대도 진리의 근본정신, 천지공사의 인류사 대변혁 정신 그대로 세상을 볼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44강(1. 천하사(天下事) 일꾼의 성공의 요체)

끊임없는 자기혁명과 간절한 마음으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변치 않는 마음과

정도(正道)의 근본 법도(法度, 法道)에 벗어나지 않는 진법(眞法) 수호 신앙인

https://www.youtube.com/watch?v=wnoKKeld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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