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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명상수행과 만트라 주문은 우주의 음악 하나님의 노래 신성한 소리수행

by 도생(道生) 2024. 2. 27.

《증산도의 진리 45강》 (5. 우리 마음을 생명의 근원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명상(明想)수행과 '밝은 광명의 인간으로 돌아가는' 만트라 주문(呪文)은 

태고 시대부터 시작된 우주의 음악, 하나님의 노래, 신성한 소리수행

 

 

 

 

오역(誤譯), 즉 '잘못된 번역'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그릇된 판단을 하게 만듭니다. 한국 사회에는 오역이 숱하게 많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일찍 서구의 문화와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상당수 외래어가 일본에 의해 우리나라에 유입됐습니다. 잘못된 번역도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를 전후하여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부처의 근본 가르침'이라는 의미가 '종교(宗敎)'로 오역된 사례입니다. 일제가 서구의 'meditation'을 '명상(冥想, 瞑想)'이라고 '어두울 명' 자로 번역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meditation'은 눈을 감고 하고, 눈을 감으면 어둡기 때문에 본질보다는 현상적인 부분만 생각해서 오역한 것입니다.

 

 

'medi'의 '치유한다'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육체의 병과 마음의 병,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의 어둠과 고통을 씻어내고 본래의 밝고 밝은 생명을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명상(冥想수행'은 '명상(明想'이라는 한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참선, 명상, 선도(仙道) 등 다양한 수행은 인도나 서구에서 유래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수행은 기원은 태고 시대부터 전해진 것입니다. 인류의 뿌리 역사와 문화를 담은 <환단고기>에는 '신주(神呪)', 즉 신령한 주문을 내려주고 읽는 공부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신주(神呪)'란 곧 만트라(mantra), 주문(呪文)입니다. <환단고기>의 기록은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강역이었던 홍산문화에서 출토된 반가부좌를 틀고 있는 '여신상(女神像)'과 주문을 읽으면서 수행하는 '남신상(男神像)'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어로 만트라(mantra)인 주문은 하늘에서 계시해 준 상징 언어로서 신(神)의 열매를 빨아 먹는, 인간 생명의 근원을 빨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태고시대부터 전해온 만트라 주문을 읽는 신성한 소리수행은 우주와 나를 연결하는 신령스러운 도구이며 신(神)의 언어로서 우주의 신성한 음악이면서 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노래입니다. 

 

 

소리수행은 주문에 담긴 위대한 영적 힘과 에너지를 받아 내림으로서 우주 생명의 근원에서 나오는 무궁한 대광명의 생명을 받아 마셔 어둠과 고통에서 벗어나 밝은 광명의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병든 몸과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고 주문의 무궁한 신권(神權)과 도권(道權)을 얻어 다른 사람을 치유하고 살리는 영적 파워를 발휘합니다.     

 

 

 

《증산도의 진리 45강》 (5. 우리 마음을 생명의 근원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명상(明想)수행과 '밝은 광명의 인간으로 돌아가는' 만트라 주문(呪文)은 

태고 시대부터 시작된 우주의 음악, 하나님의 노래, 신성한 소리수행

https://www.youtube.com/watch?v=Bfg-Nh1pn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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