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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단군신화 이야기? 단군세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

by 도생(道生) 2024. 4. 6.

정치적 목적으로 개건한 평양 단군릉과 일제 식민사학이 쳐놓은 덫 '단군신화 이야기?'

단군세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린 기록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가 주장하는 현재의 북한 영토 대부분은 고대 중국 한(漢)나라의 지배를 받았던 땅입니다. 더불어 현재 대한민국 남부의 전라도와 경상도 일대는 야마토 왜(倭)가 지배했던 땅입니다. 이른바 '한사군 한반도설'과 '임나일본부설'은 대일항쟁기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우리 역사를 왜곡 날조한 것입니다.

 

 

해방 후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오염된 한국인 친일사학자들에 의해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가 일제의 조작된 논리를 따르게 됩니다. 자국의 역사를 스스로 부정하고 해외에도 일제에 의해 왜곡 날조된 한국사를 자국 역사라고 주장하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모습을 보고 중국은 한국의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왜곡해 버렸습니다.

 

 

일제의 역사 조작 패악질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사의 뿌리 역사를 잘라내 버렸고, 환국과 배달국은 물론이거니와 한민족 최대의 전성기를 누린 단군조선마저 '단군신화'로 조작했습니다. 환국과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약 7천 년 역사가 송두리째 사라지고 그 자리에 소위 '단군신화 이야기'가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고려 말 수문하시중(現 국무총리)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이 저술한 <단군세기>, 조선 전기 국가에서 편찬한 관찬사서인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조선 중기부터 후기까지 왕의 비서실격인 승정원에서 기록한 <승정원일기>, 조선(대한제국)의 1대 왕부터 28대 왕까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 등에는 現 북한 평양 인근 단군릉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침략과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시라토리 구라키치, 나카 미치요, 이마니시 류, 하야시 다이케 등 대표적인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단군왕검과 단군조선의 역사를 '단군신화'로 날조한 논문을 발표합니다. 1937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현재 대한민국 한국사 내용과 동일한 <조선사 35권>을 편찬해서 '단군신화'로 못 박습니다.

 

 

 

 

대일항쟁기 일제가 평양시 강동군 대박산 기슭에 있던 단군릉을 도굴하고 훼손하면서 1932년 4월 26 동아일보에 단군유적보존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된다는 기사가 실립니다. 북한은 1994년 10월 11일 개건(改建)한 단군릉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북한이 갑작스럽게 단군릉을 개건한 이유는 국가의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이었습니다.

 

 

북한은 원형 단군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복원할 수 없었기에 피라미드식 고분처럼 개건한 것입니다. <단군세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다양한 문헌에서 단군묘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문헌 기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는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계승하여 그저 '단군신화 이야기'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개건한 평양 단군릉과 일제 식민사학이 쳐놓은 덫 '단군신화 이야기?'

단군세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린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dQEP891oG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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