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지구촌 모든 사람과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의
한류 4.0과 진정한 한국문화의 위대한 정신, 인류의 공영(共榮)에 이바지하는 홍익인간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1964~ , 한국명 이만열)는 미국에서 출생했지만, 중국, 일본, 대한민국 등 동아시아의 언어와 역사와 문화를 공부했고, 10여 년 동안 우송대, 경희대 및 연구원과 기술원의 자문관으로 활동했습니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 거주했지만, 특별히 한국 음식, 드라마, 노래, 영화 등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한국 문화는 인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인의 홍익인간 이념은 정신 속에 깊이 잠들어 있지만, 가장 이상적인 세계관이며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정신문화라고 극찬했습니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고 세계인을 위한 홍익인간 정신이야말로 물질만능의 자본주의와 경쟁과 대립의 사회적 문제를 극복할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가 집필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한국인은 진정한 한국문화의 정수(精髓)인 위대한 홍익인간의 정신을 망각한 채 살고 있습니다. 한류 문제에 대해서 대중문화에 힘쓸 것이 아니라 선비정신과 홍익인간 같은 본질적인 문화를 알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실크로드는 과거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지구 반대편과 동시에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입니다. 지난날 대중문화 공급과 소비적인 한류였던 1.0, 2.0, 3.0 시대를 끝내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디지털 첨단 기술과 융합된 새로운 한류 4.0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제작한 <K-Pop에서 K-Culture로>는 한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저서에서 "홍익인간 정신의 핵심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며, 그 깨달은 가치를 나를 넘어서 다른 사람, 사회, 국가 그리고 이 지구를 위해서 쓰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의 한류 4.0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공급했던 한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가 극찬했던 위대한 정신문화인 홍익인간 이념이야말로 새로운 한국문화를 이끌 원동력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난제인 기후변화와 대립과 경쟁의 전쟁과 상극적인 문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진정한 한국의 정신문화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지구촌 모든 나라와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의
한류 4.0과 진정한 한국문화의 위대한 정신, 인류의 공영(共榮)에 이바지하는 홍익인간
https://www.youtube.com/watch?v=tsZXbHkQl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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