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 삼계의 생명의 근원과 변화의 길인 도(道)와 우주의 질서와 법칙의 주재자

《톡톡 증산도 시즌3》 1회 우주 변화의 길을 밝힌 역(易) 철학

천지인 삼계(三界)의 생명의 근원과 변화의 길인 도(道)와

우주의 질서와 법칙의 주재자(主宰者)이신 상제(上帝)님

 

 

 

 

전 세계에는 소위 '메이저 종교'와 '군소(群小) 종교'가 많습니다. 본래 '종교(宗敎)'라는 개념은 불도(佛道)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설법(宗)을 알기 쉽게 풀이한(敎) 것을 말합니다. 19세기 말 일본의 메이지 시대에 '재결합'을 의미하는 'religion'을 '종교(宗敎)' 번역하게 되면서 오늘날까지 개별 종교를 총칭하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문화권에서는 예로부터 '도(道) 또는 '가(家)' 등으로 불러왔지만, '종교'라는 말을 100여 동안 사용하면서 '종교'라는 말이 명사(名詞)가 됐습니다. 19세기 말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근대 역사의 이정표가 된 무극대도(無極大道) 동학(東學)만큼 절대자에 대한 다양한 호칭이 사용한 단체가 없습니다.

 

 

 

 

예로부터 동방 문화권에서는 천지인(天地人) 삼계 우주의 생명의 근원과 그 변화의 길을 일러 도(道)라 했고, 이 도(道)의 주재자(主宰者) 하느님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고 불러왔습니다. 하늘(天)은 신도(神道)를 비롯한 유무형과 우주의 질서와 법칙을 모두 포함하고, 땅(地)은 땅과 바다 등 일체 생명을 말하며, 사람(人)은 개인과 인류의 역사와 문명의 질서를 포함합니다.

 

 

동양의 역(易) 철학은 천지 대자연의 변화의 길인 도(道), 천지인 삼계가 생성 변화하는 질서와 법칙과 만유 생명의 근원과 이 모든 것을 다스리는 주재자이신 우주의 최고신(最高神), 인류의 역사와 문명, 인간의 생사와 삶의 목적 등 세상 모든 문제를 해독할 수 있는 마스터키입니다. <동경대전>의 '포덕문'과 <장자>의 '천운편'은 천지 대자연의 자연 현상까지 다스리는 주재자가 상제님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톡톡 증산도 시즌3》 1회 우주변화의 길을 밝힌 역(易) 철학

천지인 삼계(三界)의 생명의 근원과 변화의 길인 도(道)와

우주의 질서와 법칙의 주재자(主宰者)이신 상제(上帝)님

https://www.youtube.com/watch?v=7qAtYZDHg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