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법칙과 역사의 질서, 하늘의 신들과 지구촌 인류가 꿈꾸고 열망한 새로운 세상

《천지의 도(道), 춘생추살 시즌3》 3회 새 세상을 여신 증산 상제님

천지인 삼계 우주 법칙과 역사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 통치자 하느님

하늘의 신들과 지구촌 인류가 꿈꾸고 열망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해가 뜨고 해가 지는 하루가 무한적으로 반복해도 똑같은 날이 아닙니다.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낮과 밤처럼 억겁의 세월 동안 춘하추동 사계절이 순환해 왔지만, 1년 전 10년 전 100년 전과 오늘은 다릅니다. 지평선과 수평선 넘어 끝이 안 보이는 지구, 그리고 광대한 우주라는 공간에서 시간의 질서에 따라 우주 만유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헤아릴 수조차 없는 다양한 생물과 무생물, 그 자체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의미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등 우주 만유는 아주 복잡한 구조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주라는 공간에서 시간의 질서에 따라 만유가 천변만화(千變萬化)하지만, 그 시간의 프랙탈, 즉 일정한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 '자기 닮음'이라는 말처럼 아주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사덕(四德)이라고 말하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우주의 법칙, 즉 만유가 순환하는 원리입니다. 원형이정은 시간의 질서인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에 따라 129,600년의 우주 1년, 360(365)일의 춘하추동, 아침과 점심과 저녁과 밤의 하루, 유소년과 청년과 장년과 노년의 인생으로 현상 세계에 드러납니다.

 

 

태고 시대부터 근대까지 지구촌 인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를 열망하며 끊임없이 도전했지만, 부분적으로 사회개혁에 그쳤습니다. 인간의 삶의 질서이며 인류 문명과 역사는 일정한 패턴으로 돌아가는 시간의 프랙탈, 즉 우주 법칙에 따라 돌아갑니다. 수수 천억의 인간과 하늘의 신들(신명神明)이 꿈꾸고 열망한 새로운 세상도 때가 되어야 열리게 됩니다.

 

 

증산 상제님은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1년 사계절의 여름우주 끝자락에서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우주적 환절기에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십니다.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께서 지나온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매듭짓고 상생과 조화의 가을우주, 후천 5만 년의 새 세상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천지의 도(道), 춘생추살 시즌3》 3회 새 세상을 여신 증산 상제님

천지인 삼계 우주 법칙과 역사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 통치자 하느님

하늘의 신들과 지구촌 인류가 꿈꾸고 열망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cyDO9Ul3nw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