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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잃어버리고 빼앗긴 우리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한민족의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 STB 상생방송- STB 역사기행

by 도생(道生) 2013. 10. 18.

잃어버리고 빼앗긴 우리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한민족의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

STB 상생방송 - STB 역사기행

 

 

수 천 년의 시간을 동북아라는 역사의 무대 위에서 상생과 상극의 은원 관계를 형성해 온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 이들 삼국은 공시적으로나 통시적으로 서로에게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동북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동북공정, 일본은 역사 교과서 왜곡을 통해 한국의 영토가 아니라 한국의 역사를 빼앗고 있다. 세계는 지금 상생의 패러다임 속에서 화해와 협력을 추구하지만 동북아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한·중·일 삼국은 소리 없는 역사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동북아에서 펼쳐지는 역사 전쟁의 근원적인 원인은 해방되지 않은 한국사에 있다!!!

우리는 60여 년 전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았지만 역사는 되찾지 못했다. 영토는 해방되었지만 역사는 아직 해방되지 않았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 침탈에 맞서 한국사의 주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제 중국과 일본의 역사학자들이 만든 왜곡된 역사의 굴레로부터 우리의 역사를 해방시기 위해 역사학자 이덕일이 일본, 중국, 미국의 역사학자들을 찾아 역사 여행을 떠난다.

 

 

식민사학, 동북공정, 서양의 역사 교과서에 실린 한국사 , 이들의 공통분모를 찾아서

한반도는 있어도 한국의 역사는 없다!

일본 역사학자들이 만들어 낸 식민사학과 중국의 동북공정 그리고 서양 여러 나라의 역사교과서에 실린 한국의 역사. 이들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모두 한국의 역사를 중국과 일본의 속국의 역사로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왜 이구동성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일까.

이제 이들의 공통분모를 찾아 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한반도의 영구적인 식민지화를 위해 일본이 꺼내 든 회심의 카드

‘쓰다 소우키치의 한국사 프레임’

한국의 역사를 세계사 연대기에서 지워버린 일본의 역사학자 쓰다 소우키치. 그는 어떻게 한국사를 왜곡했을까?

이제 쓰다 소우키치가 만든 한국사 프레임의 실체를 밝혀보자.

 

쓰다 소우키치의 행적을 쫒아서...

쓰다 소우키치 기념관

쓰다 소우키치의 생가를 기념관으로 재건축했다.

소재지: 기후현 미노카모시 岐阜?美濃加茂市下米田町西脇1471-1

 

와세다 대학 교수 시절, 이병도와의 만남

쓰다 소우키치는 와세다 대학 교수 시절, 제자 이병도를 처음 만난다.

그리고 그 둘의 운명적 만남은 조선사편수회에서 다시 한 번 이뤄지고 그것은 결국 한국사의 비극으로 다가온다.

남만주철도회사와 쓰다 소우키치

쓰다 소우키치가 남만주철도회사의 지원을 받아 저술한 <조선역사지리> 공개.

그는 이 책에서 한국사 왜곡에 대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의 <조선역사지리>와 <만선역사지리연구>는 현재 모두 쓰다 소우키치의 전집에 포함되어 있다.

조선사편수회와 쓰다 소우키치

쓰다는 이마니시 류今西龍, 이나바 이와키치稻葉岩吉 등과 함께 조선사편수회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식민사관을 정립한다.

그리고 이들이 만든 식민사관은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쓰다 소우키치의 전집 공개

한국사 왜곡의 주범, 쓰다 소우키치의 전집 소개!

 

쓰다 소우키치 전집

쓰다 사학이 집대성 된 소우키치의 전집.

 

일본 역사학계에서 쓰다 소우키치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 고대사와 일본 고대사 영역에서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는 쓰다 소우키치.

한국사 왜곡의 주범이지만 일본 학계에서는 ‘쓰다 사학’의 원조로 추앙받고 있다.

그의 전집을 소개하고 그가 남긴 영향력을 추적해 본다.

 

동북공정과 식민사관의 연결 고리를 찾아서

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은 일란성 쌍생아!

동전의 양면과 같은 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은 철저하게 한국 역사의 독자성을 무시한다.

이들이 한국의 역사를 축소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를 밝힌다.

 

동북공정의 허구를 밝히는 홍산 문명의 발굴 현장 취재

홍산 문명의 출현에 경악한 중국!

황하문명을 앞세워 동북아 문명의 주인으로 자처하던 중국이 홍산 문명의 출현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들은 동북공정을 앞세워 홍산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발굴이 진행될수록 그들이 숨겨야 할 역사의 진실은 늘어만 가고 있다.

식민사관과 동북공정의 허구를 밝히는 홍산 문명의 발굴 현장을 취재한다.

 

쓰다의 식민사관이 세계로 뻗어나간 경로 추적

일본 식민사관의 세계화 과정 취재

한반도의 영구적인 식민지화를 위해 한국사를 왜곡한 일본.

그들은 한국인들에게 왜곡된 한국사를 가르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이 만든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알렸고 세계는 아직도 일본이 만든 한국의 역사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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