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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을 촉발하여 서로마제국을 멸망시킨 훈족의 제왕. "아틸라와 한민족" - STB 상생방송

by 도생(道生) 2013. 10. 17.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을 촉발하여 서로마제국을 멸망시킨 훈족의 제왕

" 아틸라와 한민족 "  STB 상생방송 - STB 콜로키움

 

세계 3대 정복자(알렉산더,아틸라,징기즈칸)중에 한 사람 훈족의 제왕 아틸라.

아틸라의 검 이라고 불리는 황금보검.

 

황금 보검에서 보이는 나선무늬는 통칭 그리스 소용돌이 무늬라고 일컫는 전형적인 그리스 로마 시대의 테두리 무늬로 그리스의 항아리 그림 등 ,연속 번개무늬에서 시작되었다고 추정한다.

 

동부 유럽의 켈트 지역에서 제작한 이 보검이 정작 발견된 곳은 대한민국(신라) 경주의 대릉원이다.

두 지역 사이의 거리는 약 7천 킬로 미터.

 

훈족의 서방 이동 경로에서 발견된 유물과 한국의 가야와 신라 지역에서 발견된 유물 등을 비교 검토한 후 다소 설명이 빈약하기는 하지만 훈족의 원류가 아시아의 최동단, 한국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신라와 훈족의 지배자가 충분히 연계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395년에 태어나 453년에 사망한 아틸라는 훈족의 제왕으로서 세계 3대 제국 중 하나를 건설한 제왕이다. 더욱 의미심장한 것은 아틸라의 근거지가 황금 보검을 제작한 트라키아 지역으로 현재 헝가리라는 점이다.

 

아틸라의 비롯한 훈족의 주력 세력이 한민족과 친연 관계가 있다면 동로마제국에서 만든 황금 보검이 신라로 전해졌다는 추정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는 신라가 동방의 고립된 작은 나라가 아니라 당대의 어느 나라보다도 세계성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STB 콜로키움

이종호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아틸라(황금보검)와 한민족"

수수께끼의 칼 한 자루에 얽힌 한국 고대사와 유럽 역사 『황금보검의 비밀』의 저자인 이종호 박사는 훈족의 원류가 한국인 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바탕으로 흉노·훈족과 한민족의 친연성을 정리한다.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이 훈족에 의해 촉발되었다는 것은 역으로 훈족이 현대과학 문명 발달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추정을 가능하게 만든다. 훈족이 아시아의 동방에서 유래되었으며 그것도 한민족일지 모른다는 가설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 한국인은 없을 것이다. 새로운 유럽의 질서를 만들게한 훈족의 지배민족이 한민족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한민족으로서 매우 의미심장한 역사적 해석이다.

 

1부 <아틸라, 그는 누구인가?>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과 서로마제국의 멸망을 가져온 세계 3대 정복자

아틸라(훈족 395-453). 아틸라는 로마를 정복한 훈족의 제왕이었으며 우리 동이족이었다.

 

2부 <훈족과 한민족의 친연성>

훈족의 이동로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유물[편두(偏頭), 복강궁]과 역사적

사실 [몽골리안 반점]들의 분석을 통해 훈족의 지배집단이 한민족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STB 콜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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