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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모든 사람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투쟁한 투사 넬슨 만델라 , 한 세기 삶의 긴 여정을 마치고 영원한 자유와 평화를 얻다.

by 도생(道生) 2013. 12. 14.

자신의 삶을 모든 사람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투쟁한 투사 넬슨 만델라 ,

한 세기 삶의 긴 여정을 마치고 영원한 자유와 평화를 얻다.

 

 

1918. 7.18.  - 출생.

1940 - 포트헤어대학 법학 전공. 학생운동 하다가 퇴학. 독학으로 법률공부.

1952 - 흑인 최초로 변호사 시험 합격. 흑인인권운동 참여.

1964 - 만델라 종신형 선고.

1990 - 명예 인도 최고 훈장(honorary BR) 수훈.

넬슨 만델라 27년 6개월 간의 수감 생활 마치고 출감.

1991 - 만델라 아프리카 국민회의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

1993 - 노벨평화상 수상.

1994 -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

1995 - 영국 명예 오더 오브 메리트(honorary Order of Merit, honorary OM) 수훈.

2002 - 프랭클린 루즈벨트 4개 자유상 수상.

2013.12. 5. - 96세를 일기로 영면.

 

 

 

진정한 자유와 평화의 등불이 된 넬슨 만델라의 주옥珠玉같은 말씀

 

친구는 가까이 하되, 적은 더 가까이 하라.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을 정복하고 압도하여 뛰어넘는 사람이다.

 

나는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 노력하는 노인일 뿐이다.

 

교육은 세상을 바꿀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묻는다. 어찌 감히 내가 찬란하고, 멋지고, 재능있고, 굉장한 존재일 수 있겠냐고 말이다.

실로 당신은 어찌 그리 될 수 없는가?

 

우리가 삶을 이어왔다는 사실 자체는 인생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주위 사람들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냈는가

이다.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인생을 이끌어 왔는지 말해줄 것이다.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비판적이며 독립적이고, 탐사 정신이 살아있는 언론은 민주주의의 생명을 유지하는 피와 같다. 언론은 반드시 정권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정부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도록 탄탄한 재정을 갖추는 것도 꼭 필요하다. 두려움이나 특정한 좋은 의도가 없어도 기득권층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을 만큼 그들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 언론은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마음껏 누려야만 한다. 그래야만 우리 시민들의 권리를 지켜줄 수 있을 것이다.

 

특정한 신념을 지닌 것은 아니었다. 단지 우리의 명분이 정의롭고 강렬했다는 점,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많은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믿었을 뿐이다.

 

죽음은 피할 수 없다. 국민과 조국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한다고 스스로 생각한 일들을 끝마친 사람이라면, 그는 편히 영면할 수 있다. 나 스스로 그런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나는 영원의 시간 속에 잠들 것이다.

 

독립적인 인격을 갖춘 친구들을 좋아한다. 이러한 친구들은 당신이 직면한 문제들을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몇몇 사람들은 역경 앞에 무너지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역경으로 만들어진다. 아무리 날카로운 도끼날일지라도 이 죄인의 영혼까지 벨 수는 없다. 그가 포기하지 않고 끝내 일어서리라는 희망과 함께하는 이상 말이다.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은 나보다 먼저 자유를 얻기 위한 대가를 치러 왔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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