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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인생의 여러 실패를 마음속에 심어둔 굳건한 의지로 조용히 일어나 다시 시작하라.(이정하님)

by 일신우일신 도생 2013. 12. 15.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우리 인생의 여러 실패를 마음 속에 심어둔 굳건한 의지로 조용히 일어나 다시 시작하라.

(이정하 ,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中)

 

이정하

대구출생.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詩 당선 문단 등단.

동료작가들에게 사랑에 대한 감수성 또한 천부적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우리의 마음을 다독거려주는 따스한 이야기들로 감성적인 언어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이정하 시인의 에세이.

사랑과 이별, 삶의 행복, 늘 곁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 진정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

 

 

굳은 의지로 조용히 일어나 다시 시작하라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실패를 경험 합니다.

사랑에 대해서도 그랬을 것이고, 일에 대해서도 그랬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그 사람을 덜 사랑해서도 아니었고, 또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아서도 아닐 겁니다.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세상이 만들어 놓은 틀과 맞지 않아서 실패한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그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지요?

그저 주저앉아 한숨만 쉬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합니까?

 

나무와 풀은 그 뿌리가 굳건해야 하는데, 사람도 마찬가지로 우선 심지가 굳어야 합니다.

뿌리가 썩거나 병이 들면 나무와 풀이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사람 또한 의지가 박약하면 자신의 생을 활기차게 펼쳐 나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의지 만큼은 남 못지 않게 길러 둬야 하겠습니다.

의지만 굳건히 마음에 심어져 있다면 어떤 문제도 감히 우리를 쓰러뜨리지 못할 겁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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