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31회》 여름에서 가을로, 상생의 세상을 열어주신 상제님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세계를 움직이는 우주 질서의 주재자(主宰者)
대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개입하시는 필연적인 이유
음식, 놀이, 의복, 주거, 종교 등 전 세계 문화는 덥고 춥고 습하고 사막화 등 다양한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 속에는 창세 역사 시대의 원형문화 코드가 남아 있습니다. 특히 믿음과 깨달음과 조화와 인륜과 도덕이라는 전공 분야가 다른 종교문화의 표현은 제각각이지만,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결론이 동일합니다.
미시의 양자 세계가 됐든 거시의 대우주 세계가 됐든 우주 만물은 동일한 원리로 변화 운동을 합니다. 다시 말해 현상세계의 물질과 문화는 우주 변화의 법칙에 따라 생겨났다 사라지고 발전합니다. 도(道)는 우주 만물의 근원으로 진리의 본체(本體)입니다. 도(道)는 태극(太極), 즉 음양(陰陽)의 과정을 거쳐 현상세계에 드러납니다.
만물의 생성 변화 법칙인 우주 변화의 원리는 동서양의 원형문화 코드에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현상계의 물질세계만 탐구하는 현대과학은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과 신의 세계, 그리고 극대 대우주와 극미의 양자세계 어떤 원리도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물질세계와 유무형의 문화 속에 동일한 원리와 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을 서구의 세계관으로는 절대 생각할 수 없습니다.
동서양 종교의 결론은 표현은 다르지만, 우주 절대자께서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우주 질서의 주재자(主宰者)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반드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 역사에 개입하시는 필연적인 이유도 우주 변화의 원리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우주의 봄철과 여름철은 양적 변화를 이루며 봄철은 목기(木氣)가 발동하면서 만유 생명이 태어납니다.
지금은 화기(火氣)가 절정에 이른 우주의 여름철 끝자락입니다. 우주의 가을철은 금기(金氣)가 발동하면서 인간과 인류 문화가 성숙과 통일의 시대로 들어가는 질적 대변화가 일어납니다. 펄펄 끓는 화(火)가 금(金)을 녹여버리는 화극금(火克金)의 이치 때문에 반드시 토기(土氣)가 중재해 줘야 합니다. 여름의 불(火)기운이 가을의 금(金) 기운을 제압해서 이기는 것을 금화상쟁(金火相爭)이라고 합니다.
화극금(火克金)을 하게 되면 한마디로 우주의 대변국이 발생하기 때문에 음양오행의 우주 질서를 주재하시는 하나님이신 상제님(토土)께서 필연적으로 인간으로 강세하여 화생토(火生土) 해서 토생금(土生金)으로 중재하게 됩니다. "나는 서신사명(西神司命)이니라."라는 말씀처럼 우주 질서의 주재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개입하여 가을우주(서西)를 여는 시명(時命)을 집행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진리 31회》 여름에서 가을로, 상생의 세상을 열어주신 상제님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세계를 움직이는 우주 질서의 주재자(主宰者)
대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개입하시는 필연적인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49XjRw6eJ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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