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와 21세기 전 세계 정치의 변화, 지구촌 국제정세의 흐름

《천지의 도(道) 춘생추살(春生秋殺) 시즌3》

<9회 세계정세는 어떻게 변해왔나 1부>

20세기와 21세기 전 세계 정치의 변화, 지구촌 국제정세의 흐름

18세기 중반 시작된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전 세계 정치, 경제, 사회, 경제 등의 분야는 빠르게 변화합니다. 20세기 초 탐욕적인 유럽 제국주의 국가 간에 발생한 1차 세계대전을 통해 제국주의가 몰락합니다. 태평양전쟁을 포함한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전 세계 정치와 경제 판도는 유럽에서 미국 중심으로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동북아시아에서 일어난 갑오농민혁명(1894)과 러일전쟁(1904~1905)과 중일전쟁(1937~1945), 아시아와 태평양과 미국에서 일어난 태평양전쟁(1941~1945), 유럽 중심의 1차 세계대전(1914~1918)과 지구촌 전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2차 세계대전(1939~1945) 등은 단절된 듯하지만, 연속된 전쟁으로 전 세계 정치 및 사회와 경제 판도를 바꿉니다.

러시아 제국주의, 청나라(중국) 제국주의, 미국 제국주의는 일본 제국주의와 함께 19세기 후반 우리나라를 노렸던 제국주의 국가입니다. 2024년 9월 11일(수요일) 오후 2시에 방영 예정인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천지의 도(道) 춘생추살(春生秋殺) 시즌3》 <9회 세계정세는 어떻게 변해왔나 1부> 프로그램 예고입니다.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 문명이 빠르게 변화해 왔지만, 20세기와 21세기는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처럼 현생 인류가 출현한 이후 가장 빠르게 급변한 시대입니다. 정치 전문가를 비롯하여 지구촌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지구촌 국제정세의 흐름, 즉 전 세계 정치 판도를 예측했지만, 그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지난 100여 년 동안 전 세계 정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지구촌 경제와 사회 문제도 예측불허의 상황이 계속 전개됐습니다. 인류가 사는 이 시대는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의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입니다. 가을개벽기란 가을의 풍요로운 결실을 위해 마지막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때라는 의미입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봄과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길목인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러 인간으로 오신 것입니다. 지나온 20세기와 현재 21세기 전 세계 정치의 변화, 곧 지구촌 국제정세의 흐름은 증산 상제님께서 묵은 하늘과 땅과 인간의 역사를 모두 새롭고 정의로운 세상으로 재구성하는 천지공사 그대로 실현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지의 도(道) 춘생추살(春生秋殺) 시즌3》

<9회 세계정세는 어떻게 변해왔나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