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북콘서트 12주년 특집 환단고기가 전하는 인류 원형문화 빛의 세계

《환단고기 북콘서트 12주년 특집》

인류 정신문화의 근원을 복원한 인간과 온 우주에 충만한 빛의 바람

<환단고기가 전하는 인류 원형문화 빛의 세계>

대한민국에서 이념을 바탕으로 한 역사전쟁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국민 대다수가 참혹할 정도로 역사에 관심이 없습니다. 혹자는 역사 인식에 대한 다양성을 주장하고, 혹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사료(史料)에 근거하자고 주장하고, 혹자는 인제 그만 소모적인 역사논쟁을 종식하자고 주장합니다.

이념과 사상을 바탕으로 끊이지 않는 역사논쟁의 중심 주제는 '대한민국 건국'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건국 연도를 주장하는 1919년과 1948년은 일본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1948년은 광복 후이기 때문에 일본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1948년은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왜곡 조작한 가짜한국사가 이미 뿌리내린 이후입니다.

대한민국이 광복 후 80년 동안 대립하고 갈등한 원인은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나라 국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역사와 정신문화를 말살해 정체성을 찾지 못하는 정신적인 고아 상태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검인정 교과서가 됐든 국정교과서가 됐든 모든 한국사 교과서 내용은 일제 식민사학을 그대로 이식해 놓은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환단고기> 초간본은 1911년 출간됐고, 완역본이 출간된 지도 13년이 지났습니다. 2012년부터 10여 년 동안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등 국내 도시를 비롯하여 러시아, 카자흐스탄, 일본, 독일, 미국 등 해외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24년은 환단고기 북코서트가 개최된 지 12년째 되는 해입니다.

특히 2023년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환단고기 북콘서트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는 2,0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2024년 10월 9일 수요일(한글날) 오후 3시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환단고기가 전하는 인류 원형문화 빛의 세계'라는 주제로 12주년 특집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개최됩니다.

한민족과 인류의 창세 역사와 원형 정신문화를 전하는 유일한 사서가 바로 <환단고기>입니다. 1911년 스승인 해학 이기(1848~1909) 선생께서 감수하고 제자인 운초 계연수(1864~1920) 선생이 <환단고기>를 출간했습니다. <환단고기>는 계연수 선생이 <삼성기 上>, <삼성기 下>,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다섯 권의 책을 합편하여 발행한 역사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