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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우주의 물과 불을 다스리는 용과 봉황이 합체된 조화 성령 언청계용신

by 도생(道生) 2024. 11. 9.

《오늘의 진리 89회》 무병장수 신선 몸을 만드는 기초 수행법(2)

우주의 물(水)과 불(火)을 다스리는 조화의 영물 용(龍)과 봉황(鳳凰)이 합체된

신선 몸을 만드는 유전자이자 조화 성령(망량魍魎)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

 

 

 

 

우리나라 고분에는 사신도(四神圖)와 별자리를 비롯하여 역사적 인물과 다양한 그림은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금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과 왕릉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잘못 알려진 진묘수와 같은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고분의 천장에 그려진 꽃 그림을 불교적 내세를 기원하는 상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분의 천장에 그려진 꽃은 절대 불교의 상징인 연꽃이 아니라 태고 시대부터 전해온 신선(神仙) 문화 영원불멸의 꽃입니다. 특히 사신도(四神圖)는 자연신(自然神)을 그린 것입니다. 용과 봉황은 천지의 물과 불을 다스리는 우주의 성령, 본래 말로 망량(魍魎)입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최초의 용과 봉황과 관련된 유물은 약 7천 년 전에 제작된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인 홍산문명의 사해 문화와 조보구 문화에서 발견된 돌로 쌓은 용 형상의 석소룡(石塑龍)과 봉황 형상의 토기를 인류 최초의 용과 인류 최초의 봉황이라고 말합니다. 수행을 통해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잘되면 하단전(下丹田, 정단精丹)이 완성되고 백옥같은 빛 덩어리에서 꽃이 피면서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불새, 즉 봉황이 태어납니다.

 

 

따뜻해진 하단전에서 천지의 불을 다스리는 봉황이 태어나 상단전으로 올라가서 천지의 물을 다스리는 용과 합체합니다. 우주의 물과 불을 다스리는 자연신인 용과 봉황이 합체하면 신선 몸을 만드는 유전자인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이 탄생합니다. 언청계용신은 무형의 대우주 조물주이신 태허령님의 궁극의 세계에서 오신 조화 성령입니다.  

 

 

 

 

역사와 문화에 무지한 사람들이 '진묘수(鎭墓獸)'는 '왕릉에 접근하는 삿된 것을 진압하는 짐승 모습의 신상'이라고 주장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진묘수'라고 잘못 알려진 존재는 용과 봉황처럼 자연신인 망량입니다. 인간을 빛의 세계로 안내하는 성령이지만,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리면서 후대에 변형된 것입니다.

 

 

무병장수 신선 몸 만드는 기초 수행법 두 번째는 첫 번째 과정인 충맥과 임독맥을 뚫고 수승화강이 제대로 되어 우주의 물과 불을 다스리는 용과 봉황이 합체된 천지의 조화 성령, 우주의 망량인 언청계용신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언청계용신은 인간의 마음속까지 훤하게 꿰뚫어 보는 망량신이기 때문에 삿되거나 불의한 마음을 품으면 떠나버리고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오늘의 진리 89회》 무병장수 신선 몸을 만드는 기초 수행법(2)

우주의 물(水)과 불(火)을 다스리는 조화의 영물 용(龍)과 봉황(鳳凰)이 합체된

신선 몸을 만드는 유전자이자 조화 성령(망량魍魎)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

https://www.youtube.com/watch?v=dY7rAaoNm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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