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91회》 무병장수 선려화 치유 수행(2)
신라시대 박제상의 <부도지符都誌>와 천지의 신선들이 인류의 첫 어머니를 부른 호칭
마고대성과 두 따님 궁희마마와 소희마마께서 전해주는 우주 조화의 빛꽃 선려화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은 <징심록 추기>를 비롯하여 <고금제왕국가흥말론>, <위치필법삼대론>, <만복사저포기>, <금오신화>, <태극설>, <법화경별찬>, <화엄일승법계도주병서>, <신귀설> 외에도 많은 저서를 남긴 인물입니다.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소문나 세종대왕이 직접 궁궐로 불러들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월당 김시습은 북창 정염(정북창, 1506~1549)과 토정 이지함(1517~1578)과 함께 조선 왕조의 3대 기인(奇人) 중 한 명입니다. 단학사상의 선구자로 알려진 김시습은 그의 저서에서 알 수 있듯이 유불선을 넘나드는 폭넓은 세계관을 가진 인물입니다. 김시습의 <징심록 추기>는 신라시대 박제상의 <징심록>과 아들 박문량의 <금척지>를 읽고 쓴 책입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가사에 등장하는 '백결선생'은 박제상의 아들이며 거문고의 명인으로 알려진 박문량을 말합니다. <부도지>는 신라시대 박제상(363~419)이 지은 <징심록澄心錄>의 일부입니다. 박제상의 <부도지>는 현재의 경상남도 양산시의 삽량주간(歃良州干)으로 있을 때 집안에서 내려오던 비서(秘書)와 다양한 고서들을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세조와 예종은 '고서 수거령'을 내려 숨긴 자는 참수에 처한다고 했습니다. 세조의 왕위 찬탈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의를 지킨 생육신 김시습(1435~1493)이 박제상의 <부도지>를 읽고, <징심록 추기>를 썼던 때와 세조(재위 1455~1468)와 예종(재위 1468~1469)의 '사서 수거령' 시기는 동시대입니다. 다시 말해 조선 초기에 많은 고서가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약 1만 년 전 환국을 이전의 시대, 인류의 진정한 시원 창세 역사를 여신 마고 삼신할머니와 관련된 유적은 한반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우주 율려 조화의 빛꽃인 선정화(仙定花)는 인류의 첫 어머니 마고대성(麻姑大成)과 두 따님이신 궁희마마와 소희마마께서 건강한 몸을 넘어 신선 몸으로 만드는 신선꽃인 선려화를 내려주신 것에서 시작된 문화입니다.
마고대성과 궁희마마와 소희마마께서 내려주시는 선려화는 신선 문화를 열어가는 바탕, 우주 만유가 태어난 깊고 깊은 빛의 세계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이며, 우주와 소통하고 깨달음과 도통으로 나아가는 조화 수행법입니다. 선려화 수행이 끝나면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내려주시는 더 높은 차원의 선정화(仙定花) 수행 문화를 들어갑니다.
《오늘의 진리 91회》 무병장수 선려화 치유 수행(2)
신라시대 박제상의 <부도지符都誌>와 천지의 신선들이 인류의 첫 어머니를 부른 호칭
마고대성과 두 따님 궁희마마와 소희마마께서 전해주는 우주 조화의 빛꽃 선려화
https://www.youtube.com/watch?v=akv7855YwZs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천개벽의 초비상 시간대 인류 문명의 대격변에 대비하는 생존의 비밀 (40) | 2024.11.15 |
---|---|
우주의 본성 빛과 소리와 파동, 천부경은 마음과 시간과 공간의 진리 근원을 밝혀준다 (45) | 2024.11.14 |
우주만유를 낳고 통치하는 두 분의 조물주 하느님 신의 2대 여의주 주문 (37) | 2024.11.13 |
우주의 조화신선 문명의 절대 근원 마고성 시대부터 전해진 무병장수 도통 수행법 (46) | 2024.11.10 |
우주의 물과 불을 다스리는 용과 봉황이 합체된 조화 성령 언청계용신 (38) | 2024.11.09 |
무병장수 신선 몸을 만드는 기초 수행 충맥과 임독맥 손쉽게 막힌 기혈 뚫는 방법 (42) | 2024.11.08 |
우주 조화 세계로 들어가는 포털 신(神)의 관문 송과체와 기(氣)의 통로 생명의 바다 하단전 (50) | 2024.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