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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우주의 본성 빛과 소리와 파동, 천부경은 마음과 시간과 공간의 진리 근원을 밝혀준다

by 도생(道生) 2024. 11. 14.

《오늘의 진리 93회》 무병장수 선려화 치유 수행(4)

우주의 본성은 빛과 소리와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부경>은 마음과 시간과 공간의 진리 근원을 밝혀준다.

 

 

 

 

경제적인 생활이 조금 안정된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이른바 '웰빙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웰빙 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이 다양한 형태의 수행(수련)을 하지만, 본래 수행의 목적은 건강한 몸과 평안한 마음을 갖기 위함이 아닙니다. 내가 우주와 하나 되고, 만유와 소통하는 진정한 깨달음과 도통을 위함이며 그 과정에서 심신(心身)이 강건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몸을 바탕으로 깨달음과 도통을 추구하는 수행과 현대 과학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현대 문명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준 문명의 이기(利器)를 개발하고 우주의 비밀, 진리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도 공헌하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의 큰 성과 중 하나가 바로 고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풀고자 했던 '빛의 비밀'을 조금이나마 풀었다는 사실입니다.

 

 

 

 

과학적 성과의 결론은 이 세상의 어떤 대상도 입자(물질)와 파동(소리, 에너지)이라는 성질이 다른 이중성을 가질 수 없지만, 빛만은 유일하게 입자와 파동이라는 이중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파동은 소리라는 사실입니다. 우주 만물을 원자핵만 압축하면 빛으로 충만합니다. 만물이 생겨난 우주와 진리의 근원에 있던 빛, 곧 우주의 마음이 현상세계 시간과 공간 속에서 만물을 만들었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우주의 본성은 소리와 파동과 빛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근원은 우주의 중심 소리요, 조화 소리인 율려성(律呂聲)이다. 그 율려 소리는 태극의 음양 이치로 옴과 홈으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대 과학이 발견한 원리는 약 1만 년 전 <천부경天符經>에서 밝혀놓았습니다. 우주의 본성인 빛과 소리와 파동이 공간과 시간이 시작되면서 삼라만상을 형성합니다.

 

 

 

 

<천부경天符經>은 인간과 만물뿐만 아니라 우주의 존재 근원, 진리의 근원을 밝혀주는 무가지보의 성전, 보배로운 경전입니다. '옴'은 우주 생명의 소리요 빛의 소리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진정한 참모습과 물질적인 인간 육체가 생기기 전(前) 존재의 참모습 등 만물의 궁극의 근원은 영원히 밝게 빛나고 부증불감하는 빛의 세계입니다.

 

 

수행을 통해 도통한 사람들이 영안(靈眼)이 열려 본 빛의 세계의 참모습은 찬란하게 빛나는 한 송이 거대한 빛꽃입니다. 그 빛의 소리, 빛의 파동을 글자로 담은 것이 옴과 훔입니다. 옴과 훔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옴 속에 훔이 있고, 훔 속에 옴이 있는 것입니다. 우주 조화의 근원 소리인 '옴(옴)'은 태고 시대 마고성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옴(옴)'이 완성된 소리인 '훔(훔)'은 상고 시대 환국(桓國)에서 완성됐습니다.

 

 

 

《오늘의 진리 93회》 무병장수 선려화 치유 수행(4)

우주의 본성은 빛과 소리와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부경>은 마음과 시간과 공간의 진리 근원을 밝혀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lXJ1lBIP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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