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94회》 가을개벽기에 천주(天主) 아버지가 오신다.
약 5만 년 전 현생 인류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슬기슬기 사람)'와
가을개벽 후 신(神)이 된 인간 '호모데우스' 신인류(新人類)의 출현
'창조론'과 '창조 신화'가 비슷한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특정 종교에서 말하는 '창조'는 신이 천지만물을 만들었다고 믿는 절대적 믿음이 기반입니다. 특정 종교의 '창조론'은 마치 100% 검증된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과학 이론'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전 세계 많고 많은 다양한 민족은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창조 신화'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왔습니다.
'창조론'은 신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기본 전제로 한 것이지만, '창조신화'는 역사와 문화가 연관되어 수수 천 년 전부터 구전되고 기록된 것입니다. 신화의 아버지 조셉 캠벨은 '원형(原型)'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반복과 모방'이라는 테마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전 세계 다른 문명과 종교와 민족의 여러 '창조신화'에서 동일한 모티프들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는 '슬기슬기 사람', 곧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출현이 약 5만 년 전이라고 수천 년 전 동양 철학의 우주론과 현대 과학이 밝혀냈습니다. 이스라엘의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인류 진화의 다음 단계는 인간이 그동안 불가능했던 일을 이루며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신(神)이 된 인간, 즉 신인류인 '호모데우스'가 출현할 것이며, 선택에 따라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찰스 다윈의 '점진적 진화론'은 진화가 서서히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찰스 다원은 <종의 기원>에서 밝혔듯 과거와 현재에 존재한 수많은 종(種) 사이의 많은 과도기적 연결 고리를 암석층에서 찾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스티븐 제이 굴드 교수는 <경이로운 생명의 세계>라는 저서에서 '생태계의 평형상태가 깨지면서 순식간에 폭발적으로 진화하거나 소멸한다.'라는 '불연속적인 도약의 과정'을 주장했습니다.
스티븐 제이 굴드 교수의 '단속평형이론'은 진화는 서서히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큰 변화 없는 평형상태가 깨지면서 계단식으로 비약하는, 폭발적으로 진화하거나 소멸한다는 이론입니다. 5만 년 전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 출현과 유발 하라리가 주장한 신이 된 인간, 호모데우스라는 신인류 출현은 진화생물학과 천문학과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을 융합한 지구의 빅히스토리의 결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분야의 전문가들은 지금은 문명 대전환의 시대라고 주장하는데 실상은 문명이 종말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현대 문명이 큰 병을 앓고 있다는 말처럼 다양한 지식과 기술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우주를 다스리시는 아버지 천주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과 문명을 개벽하여 앞으로 진짜 신인(神人)이 합일된 신인류와 새로운 문명이 출현합니다.
《오늘의 진리 94회》 가을개벽기에 천주(天主) 아버지가 오신다.
약 5만 년 전 현생 인류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슬기슬기 사람)'와
가을개벽 후 신(神)이 된 인간 '호모데우스' 신인류(新人類)의 출현
https://www.youtube.com/watch?v=5PSDaCq_8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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