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빛과 소리 우주의 원음 생명의 원천 율려 조화권을 받는 진정한 광명진언 만트라

《오늘의 진리 96회》 우주의 율려(律呂) 조화권을 받는 시천주주와 태을주

태초의 빛과 소리, 우주의 원음(原音), 생명의 원천을 받는

진정한 광명진언(光明眞言) 만트라(주문) 시천주주와 태을주

 

 

 

 

약 1만 년 전부터 전해온 인류의 보배로운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은 진리는 한마디로 '일(一)'이라고 했습니다. <천부경>의 시작과 끝인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과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은 만유(萬有)는 대우주의 깊고 깊은 근원의 '하나(一)'에서 시작되었고 다시 '하나(一)'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는 곧 우주광명 '환(桓)'입니다.

 

 

한민족의 상고 시대인 환국과 배달국과 단군조선에서는 대우주 진리의 상징인 '일(一)'을 '나도 환(桓)이고, 너도 환(桓)이고, 우리가 모두 환(桓)이다.'라는 '우주광명 환(桓)'으로 정의한 것입니다. 증산도의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법은 우주의 원음이며 생명의 원천인 태초의 빛과 소리를 바탕으로 한 인류의 정신문화, 영성문화의 원형입니다.

 

 

 

 

만유 생명의 원천인 율려의 생명수(律呂水)는 태극의 생명수(太極水)입니다. 우주가 시작된 태초의 빛과 소리는 율려의 빛과 소리이며 태극의 빛과 소리입니다. 다시 말해 '우주광명 환'은 다른 말로 율려성(律呂聲)이며 율려빛(律呂光), 태극의 빛과 소리입니다. 우주 만유의 본체인 '일태극(一太極)'이 순수음양 운동인 율동여정(律動呂靜)으로 만물을 낳고 끊임없이 변화하게 합니다.

 

 

만유 생명은 율려 조화권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주와 영원히 함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율려의 조화권을 온전히 채워야 합니다. 최초의 광명진언 만트라인 '옴'과 '훔'은 비자 만트라(씨앗언어, 종자언어)입니다. 우주가 시작된 씨앗 소리와 빛의 시작인 옴과 옴이 완성된 소리인 훔은 우주의 두 가지 영원한 소리인 율려(律呂)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대우주 생명의 절대 근원을 음양법(陰陽法)으로 율려(律呂)라고 한다. 율려에는 양(陽)의 율과 음(陰)의 여(呂)가 있다. 하나의 움직임, 동정(動靜)의 법칙으로 말할 때 율동여정(律動呂靜)이라고 한다. 율려를 공부해야 진정한 미래음악, 생명의 음악, 치유의 음악, 깨달음의 음악, 도통 음악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는 후천개벽을 맞아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전해주신 시천주주와 태을주는 우주의 원음인 율려 조화권을 받는 진정한 광명진언 만트라입니다. 태고와 상고 시대 생명의 원천이며 태초의 빛과 소리를 옴과 훔이라는 씨앗언어가 우주와 문명과 인간이 다 함께 성숙하는 가을우주를 맞아 시천주주와 태을주라는 열매소리로 완성된 것입니다.

 

 

 

《오늘의 진리 96회》 우주의 율려(律呂) 조화권을 받는 시천주주와 태을주

태초의 빛과 소리, 우주의 원음(原音), 생명의 원천을 받는

진정한 광명진언(光明眞言) 만트라(주문) 시천주주와 태을주

https://www.youtube.com/watch?v=WfC3u0NsW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