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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사이의 시기 원삼국 시대와 임나일본부설

by 도생(道生) 2025. 2. 22.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25회 한국사(韓國史) 교과서의 역사왜곡 2부>

일제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에 따라 한국 고고학계가 만든 해괴한 용어

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사이의 시기 '원삼국(原三國) 시대' '임나일본부설'

 

 

 

 

쓰다 소키치(1873~1961)는 고려의 김부식이 주도하여 편찬된 <삼국사三國史, '삼국사기'>의 초기 약 400년의 역사는 믿을 수 없다는 이른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창안한 대일항쟁기 대표적인 일제 식민사학자입니다. 한국 역사학계는 지금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쓰다 소키치가 탁월한 혜안(慧眼)으로 만든 학설로 믿고 있습니다.

 

 

쓰다 소키치가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창안한 이유는 일제가 <일본서기>를 바탕으로 교묘하게 역사를 조작하여 고대 야마토 왜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주창하기 위함입니다. '임나일본부설'을 바탕으로 한민족은 고대부터 일본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일제의 지배가 정당하다는 논리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바른말을 했다는 이유로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왕따시킨 서강대 총장을 지낸 이종욱 사학과 교수는 엄연히 건국된 국가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일제 식민사학을 답습한 유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의 유산인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임나일본부설'은 1973년 대한민국 고고학의 거두(巨頭) 김원룡(1922~1993)에 이해 소위 '원삼국론'이라는 용어로 변신합니다.

 

 

한국 고고학의 태두(泰斗)로 추앙받는 김원룡의 창안한 용어인 '원삼국론'은 철기시대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 사이의 시기로 약 400년을 말합니다. 본래 일제 식민사학자가 침략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임나일본부설'을 내세워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주장한 것인데, 식민사학을 추종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김원룡이 '원삼국론'이라는 용어로 둔갑시킨 것입니다.

 

 

 

 

<25회 한국사(韓國史) 교과서의 역사왜곡 2부>는 24회 1부에 이어 일제 식민사학자들과 그것을 계승한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이론을 다룹니다. 9. 산골짜기 고구려의 침략전쟁?, 10.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을 대동강 평양으로 서술, 11. 삼국의 건국 시기, 12. 가야의 건국 연대를 3세기로 늦춰 본다, 13. 가야를 임나로 바꿔치기, 14. 일제의 반도사관으로 고대 지명을 한반도로 끌어들임, 15. 동학을 왜곡하다, 16. 식민사관은 비판해도 식민사학은 비판하지 않는다. 등입니다.

 

 

그 밖에도 간도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 홍산문화, 하가점 하층문화 등 소개가 전혀 없고 부여를 간략하게 설명하는 등 상고사와 고대사를 신화로 만들고 왜곡 조작했고, 고려와 조선의 국경선을 조작하는 등 수많은 한국사를 왜곡 조작해 놨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초중고 한국사 교과서의 대부분은 근현대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시즌2》 <25회 한국사(韓國史) 교과서의 역사왜곡 2부>

일제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에 따라 한국 고고학계가 만든 해괴한 용어

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사이의 시기 '원삼국(原三國) 시대''임나일본부설'

https://www.youtube.com/watch?v=G6frCuqCj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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