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 - 뉴스 THE 개벽》
일본 나고야대 연구진 국제학술지 네이처지에 푸른행성 지구 수십억년 동안 녹색행성
미세플라스틱 식물 광합성을 방해하여 환경에 영향을 주고 인체 건강까지 동시 위협
1996년 우리나라에서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이 출간됐습니다. '창백한 푸른 점'의 저자는 천문학자 칼 세이건(1934~1996)입니다.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콘택트'의 원작자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코스모스'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칼 세이건의 책 '창백한 푸른 점'은 본래 보이저 1호에서 촬영한 지구(地球, Earth) 사진을 부른 명칭입니다.
보이저 1호는 1977년 미국 나사가 발사한 우주탐사선입니다. 1990년 보이저 1호가 지구와 64억km 떨어진 밖에서 찍은 아주 작은 지구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은 칼 세이건이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말하면서 지구를 '푸른행성'이라고 부르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지에 푸른행성인 지구는 사실 수십억 년 동안 초록행성이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일본 나고야대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약 46억 년의 지구는 생명체가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생물학적 변화를 통해 지구 표면이 영향을 끼치면서 초록행성이었던 지구가 푸른행성으로 변화되었다고 했습니다. 현대인에게 생활필수품이 된 플라스틱은 유용한 면도 있지만, 환경오염과 인체의 건강까지 동시에 위협하는 무서운 존재가 됐습니다.
깊은 바닷속과 높은 산꼭대기에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점령한 지 오래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여 식량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이에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먹고 마시면서 인체까지 동시에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은 항생제와 항균제의 내성 및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STB상생방송 - 뉴스 THE 개벽》
일본 나고야대 연구진 국제학술지 네이처지에 푸른행성 지구 수십억년 동안 녹색행성
미세플라스틱 식물 광합성을 방해하여 환경에 영향을 주고 인체 건강까지 동시 위협
https://www.youtube.com/watch?v=c1oRmUIwz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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