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론 머스크의 경쟁자 중국 두뇌칩 마비 환자 보행가능 북한 인구 절반 영양실조

《뉴스 THE 개벽》

미국 일론 머스크의 최대 경쟁자가 된 중국, 두뇌칩 이식으로 하반신마비 환자 보행 가능

식량난과 국가 통제로 인해 북한 인구 절반인 약 1,180만 명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추정

 

 

 

 

베르나르 베르베르(1961 ~ )가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개미>라는 소설책이 1991년 공개되면서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해졌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후로도 많은 책을 세상에 내놓았고, 2003년 <뇌>라는 장편소설을 내놓았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라는 소설에는 식물인간이 된 사람의 뇌에 전기자극을 주어 컴퓨터를 조작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2016년 미국 테슬라의 창업주 일론 머스크는 인간의 뇌에 AI(인공지능)를 심겠다는 목표로 뉴럴링크 코퍼레이션을 세웁니다. 먼저 만성 뇌 질환과 척수손상으로 인한 신계 계통 마비 환자 치료 등을 해결하겠다고 발표면서 미국 일론 머스크와 중국은 동일 분야의 경쟁자가 됩니다. 20세기 말부터 현재까지 선진국 중심으로 쥐, 원숭이, 인간 등의 뇌에 전기자극과 칩을 이식하는 등 시험을 계속했습니다.

 

 

 

 

미국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뉴럴링크는 2024년 초부터 척수손상 마비 환자의 뇌에 칩을 이식하여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일론 머스크의 경쟁자가 된 중국은 최근 하반신마비 환자의 뇌에 칩을 이식해 보행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영양실조에 허덕이는 북한을 흔히 '동토(凍土)의 왕국', '빈곤의 왕국', '절대군주제 왕국'이라고 합니다.

 

 

유엔의 북한인권특별보관 엘리자베스 살몬은 유엔 식량농업기구, 유엔아동기금, 유엔세계식량계획, 국제농업개발기금 등의 자료를 종합한 보고서를 유인 인권이사회에 제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다양한 원인으로 2020년~2022년까지 약 45% 영양실조 유병률은 2004~2006년 약 34%와 비교하면 많이 증가하면서 인구 절반 가까이가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뉴스 THE 개벽》

미국 일론 머스크의 최대 경쟁자가 된 중국, 두뇌칩 이식으로 하반신마비 환자 보행 가능

식량난과 국가 통제로 인해 북한 인구 절반인 약 1,180만명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추정

https://www.youtube.com/watch?v=5QMrGsJam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