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THE 개벽》
유엔 기후위기로 20억 명 생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대재앙 경고
중국 해저케이블 절단기 개발 해저 통신망 위협과 군사 활용 우려
수십 년 전부터 제주도 앞바다에 아열대 어종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20여 년 전부터는 울릉도 등지까지 수온이 상승하면서 아열대성 어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사과 재배에도 영향을 주면서 약 20년 전부터 최전방 접경지역까지 사과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는 바다와 육지에서 예측불가능한 다양한 자연재해를 일으키면서 물적·인적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수천수만 년 동안 켜켜이 쌓여 형성된 북극과 남극의 빙하, 히말라야와 알프스 등 전 세계 바다와 산의 거대한 빙하가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유엔의 유네스코는 '세계 수자원 개발 보고서'를 통해 지구촌 20억 명의 생존이 위협받는 대재앙이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식수와 농업용수 및 식량 부족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입니다.
유엔이 경고한 20억 명의 생존 위협 대재앙은 지금까지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것이고, 기후변화가 더 가속화하면 앞으로 20억 명의 생존 위협을 넘어 81억이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대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중국 연구팀이 해저 4천m에서 해저케이블을 절단할 수 있는 절단기를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국제사회는 중국이 군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과 모바일 트래픽의 대부분은 해저케이블을 통해 이루어지고, 인공위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 남짓밖에 안 됩니다. 원래 중국의 해저케이블 절단기는 민간용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점은 민간용으로 개발된 해저케이블 절단기가 군사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이중 용도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국제사회가 제기한 모든 의혹을 부정합니다.
《뉴스 THE 개벽》
유엔 기후위기로 20억 명 생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대재앙 경고
중국 해저케이블 절단기 개발 해저 통신망 위협과 군사 활용 우려
https://www.youtube.com/watch?v=69QS4yKlP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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