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후변화 독립 연구기관들이 참여한 '체제전환연구소(Systems Change Lab)'가
발표한 '2025년 기후 행동 현황' 보고서, 2024년 전 세계 석탄 사용량 사상 최대치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기후위기는 발전 부문에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풍력, 수력, 태양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10%를 넘어섰으며, 원자력 발전이 사상 처음으로 발전 부문 1위로 올라섰습니다. 지구촌의 여러 국가가 바이오, 풍력, 태양력, 수력,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위기 자체를 부정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구온난화가 사기라고 주장하면서 수십 년 전부터 국제사회가 합의하고 노력해 온 기후변화 협정에서 탈퇴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이산화탄소 배출 1위와 2위입니다. 온실가스 감축에 전 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 함에도 중국과 미국,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은 서로 네 탓 공방하고 있습니다.
20세기 후반부터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한 중국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 1위이면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1위 국가이기도 합니다. 현재 중국이 이산화탄소 배출량 1위 국가이지만, 지금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누적량은 미국이 압도적 1위입니다. 원자력, 석탄, 신재생에너지 등 전체 전력원 비중으로 볼 때 석탄 발전이 35%에서 34%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국제기구 단체인 체제전환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기후 행동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태양력,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가 급속도로 확대됐지만, 2024년 전력 사용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석탄 사용량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구촌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과 인도가 전 세계 전체 석탄 사용량의 70%에 달합니다.
중국과 인도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들까지 합하면 전 세계 전체 석탄 사용량의 4분의 3입니다. 세계자원연구소도 석탄 사용량 사상 최고치를 언급하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두 배 이상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2015년 파리기후협정에서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1.5도 상승 억제의 목표는 실패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국제기구인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의 보고서 역시 체제전환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기후 행동 현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는 석탄, 천연가스, 석유 등 화석연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난해보다 1.1%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본격화한 AI 시대와 계속 건설될 데이터센터가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만큼 엄청난 전력을 소비한다는 사실입니다.


국제 기후변화 독립 연구기관들이 참여한 '체제전환연구소(Systems Change Lab)'가
발표한 '2025년 기후 행동 현황' 보고서, 2024년 전 세계 석탄 사용량 사상 최대치
https://www.youtube.com/watch?v=VpZoI5lmYVM

'세상은 개벽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국군 딥시크 기술 무인 스텔스 드론 로봇견 전술차량 AI 무장 (28) | 2025.11.26 |
|---|---|
| 국제통화기금(IMF) 일본 세계 2위 경제대국에서 2030년 6위로 추락 전망 (31) | 2025.11.25 |
| 중국 디지털 실크로드 AI패권 딥시크 화웨이 ZTE 빅테크 아프리카 장악 (32) | 2025.11.21 |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중국 화장대교 일본 잃어버린 30년 경고 (33) | 2025.11.19 |
| 영국 국내 보안국 MI5 국장 중국 블랙해커 사이버 해킹 국가안보 위협 (26) | 2025.11.18 |
| 한국 개발 주도 원전보다 1000배 안전한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 (28) | 2025.11.14 |
| Z세대 주도 시위 분노와 자유와 저항을 상징 일본 만화 원피스의 해적기 (36) | 2025.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