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 역사학의 너머의 역사, 해석과 서술 방식이 지구라는 인류 공동체의
대세(大勢), 우주의 거대 역사를 보는 빅히스토리(BIG HISTORY)로 바뀌고 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31. 32, 33회> 카자흐스탄 편
- 단군조선 아사달 문화와 유라시아의 만남





인물 중심의 기전체(紀傳體), 역사적 사건을 연대순(시간순)으로 서술하는 편년체(編年體), 특정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기술하는 기사본말체(紀事本末體), 편년체 형식으로 서술하면서 먼저 그 개요를 요약한 다음 자세한 경위를 쓰는 강목체(綱目體) 등은 동양 문화권에서 지금까지 역사 서술 방식입니다. 서양의 역사 서술 방식도 동양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인물, 사건, 시간 순서, 주요 내용 등 무엇에 중점을 두는지에 따라 기록하는 형식을 다르게 보았지만, 어떠한 역사 서술 형식이 됐든 시공간의 인간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조합한 이야기의 구조를 만들어 역사라고 소개해 왔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라는 말처럼 기록의 사실보다는 편찬과 해석까지 승자의 관점에서 왜곡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술된 역사 기록은 대부분 특정 시대, 인물, 사건 및 국가와 민족과 지역 등에 초점을 맞춘 역사관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서양의 역사가들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고, 우리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빅히스토리(BIG HISTORY)는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서술하는 방식의 구시대 역사학에서 미래를 전망하는 새로운 역사학을 선언한 것입니다. 빅히스토리는 인간 삶의 유산인 문자와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역사학의 경계를 뛰어넘는 우주와 지구와 인간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거대 역사학입니다.
고고학과 역사학과 인류학뿐만 아니라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동서양 철학, 인문학, 사회학, 지구과학, 화학 등 초학문적 융합의 빅히스토리는 역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은 것입니다. 빅히스토리는 동서양 역사학 너머의 진짜 인류의 역사, 시공간의 시작됐다는 우주의 거대사의 출발점 빅뱅, 그리고 미지의 영역이자 금단의 영역이었던 인류의 미래까지 포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cVU69IDp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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