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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상생방송 - 생존生存의 비밀(더 시크릿 the Secret), 제 1강. 인류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by 도생(道生) 2014. 2. 7.

상생방송 : 생존生存의 비밀(더 시크릿 , the Secret) 

제 1강. "인류 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상생방송 " 생존의 비밀(더 시크릿 , the Secret)"

제 1강. 인류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중세 유럽에 퍼져나간 흑사병, 유럽 전체의 약 30% 인구가 사망하였다.

흑사병의 창궐은 당시 유럽 사회를 붕괴시킬 정도로 큰 영향을 주었다.

 

인류 최대의 재앙이라고도 불리는 일명 스페인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은 1차 세계대전 사망자의 3배인 약 5000만명이 사망했으며, 당시 우리나라도 약 14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스페인 독감의 대유행은  1차 세계대전이 종전이 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잉카제국의 멸망을 초래한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도 바로 인류 역사상 가장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이라고 하는 천연두 때문이었다. 인류가 개발한 최초의 백신이 천연두 백신이며, 그 천연두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박멸(멸종)된 전염병으로 기록되어 있다(1980년 세계보건기구(WHO) 천연두 박멸 공식 발표).

 

그러나 2002년 우리나라가 천연두를 다시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였고, 세계 여러 나라들도 다시 천연두가 멸종되지 않았다고 인정하며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천연두 바이러스는 생화학 무기로 현재 존재하고 있다.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전염병의 대란(大亂)이 주기적으로 있었고,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생사가 엇갈리고 문명이 사라지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토대 위에 새로운 문명을 개척해 왔다.

 

최첨단 의학이 고도로 발달한 21세기인 지금도 "신종플루" "사스" "수퍼 박테리아" 조류 독감" 등 인류는 전염병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고,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키며 현재 쓰이는 치료제나 백신이 모두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나 의학계는 한결같이 "머지않아 더 강력한 살인적인 바이러스가 다가온다"라며 경고하고 있다.

다가오는 질병 대란은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나와 가족,  이웃, 더 나아가 현대문명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질병 대란 앞에 우리 모두의 생존 문제가 달린 것이다.

 

 

 

 

"생존의 비밀(더 시크릿 , the secret)"

누가 살고, 누가 죽는가?

의학이 발달한 21세기에도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이를 하며 인간의 삶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전염병의 대유행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며, 지구촌은 이미 그 주기에 들어서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인류 역사, 문명과 흥망성쇠를 함께 해온 전염병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인류에게 닥칠 전염병에 대해 알아 보자. 그래서 전염병으로 부터 나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해법은 무엇인지, 인류 문명 전환의 결정판 "생존의 비밀(the secret)" 저서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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