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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슴이 바라는 대로(베티 영즈 )

by 도생(道生) 2014. 5. 25.

네 가슴이 바라는 대로

(베티 영즈 - 작가, 철학 교육학 박사)

 

베티 영즈

샌디에고 주립대학 교수 역임, 작가, 철학박사, 교육학박사, 청소년 교육의 전문가로 미국 여러 방송과 오프라 윈프리 쇼에 단골 패널로 나왔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 작업에도 참여 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귀를 내면이 아닌 바깥으로 향한다.

남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인다.

그들의 가치관과 삶이 내 것인냥 쫒아간다. 그리고 어느새 자신의 존재감마저 잃어버린다.

당신의 인생은 오직 당신의 것!

지금도 늦지 않았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삶을 향해 내달려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네 가슴이 바라는 대로

 

나의 아버지는 가치관과 가치 기준에 대해, 그리고 인격의 발달과 그것이 한 삶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다.

아버지는 또 인생에서 결정을 내리는 방법과 그것을 되돌아보는 법,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그 결정을 포기해야 하며 때로는 역경이 닥쳐와도 그것을 밀고 나가는 법에 대해 설명하셨다.

아버지가 자주 말씀하신 것은 소유나 획득에 대한 것이 아니라, 존재와 존재의 성장에 대한 것이었다.

난 아직도 아버지가 해 주신 다음의 말을 곧잘 사용하곤 한다.

 

 

"절대로 너의 가슴만은 남에게 팔지 말아라."

 

 

"언제나 너의 본능적인 직관(直觀)에 귀를 기울여라.

에게 필요한 모든 해답이 이미 내 안에 있음을 알아라.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갖도록 해라.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네 안에 있는 해답을 발견하고, 그것들에 귀를 기울여라.

네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찾도록 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삶을 살아라. 너의 목표는 네가 가진 가치관(價値觀)에서 생겨나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네가 하는 일이 네 가슴이 바라는 것과 일치하게 된다.

이것이 네 인생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방황으로부터 널 지켜 줄 것이다.

너의 삶은 곧 너의 시간이다. 네게 주어진 시간만큼 넌 성장하게 될 것이다."

 

 

"네 주위 사람들을 돌봐 줘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너의 어머니인 대지(大地)를 존중해야 한다.

네가 어느 곳에서 살든지, 나무와 하늘과 흙이 바라보이는 장소를 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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