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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명절, 거발환 환웅천황의 신시 배달국 건국일, 개천절(開天節)

by 도생(道生) 2014. 10. 2.

대한민국의 가장 큰 명절(名節),

거발환(居發桓) 환웅천황(桓雄天皇)의 신시 배달국 건국일, 개천절(開天節)

 

 

 

 

 

 

 

 

 

 

 

한 인간에게 가장 기념이 되는 날은 이 세상에 태어난 생일일 것이며,

기업도 가장 기념이 되는 날이 회사가 창립된 창립 기념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 나라에 있어서 가장 크고, 기념이 될 만한 날은 당연히 나라가 세워진 건국일이다.

 

 

 

대한민국은 10월 3일을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확립(確立)된 날로 기념하여 국경일로 지정하였다.

한민족의 첫번째 나라?가 세워진 날, 건국일(建國日) 바로 개천절(開天節)이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대한민국의 개천절은 실제 역사 속의 개천절과 의미가 사뭇 다르다.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개천절을 보면,

환웅이 마늘과 쑥을 주어 사람으로 변신한 곰과 혼인하여 낳은 단군이라는 인류 역사에 가장 추악한 혈통?이 세운 나라,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세워진 날이라는 것이다.

 

 

 

인간과 인간으로 변신한 곰, 거기에 그것은 신화다. 

웃기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신화를 가지고 국경일로 삼는 나라, 지구촌에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라고 하면서도 자신은 참석하지 않는 국경일 개천절.

 

 

 

5대 국경일인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도 큰 의미가 있지만, 나라가 건립된 개천절 보다는 크지 않다 할 것이다.

국민들은 그냥 공휴일 이상에 어떤 의미도 갖지 않는 나라,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분명히 이상한 점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국경일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법률로써 지정한 날, 그리고 대통령은 참석 안함(보수 진보 모두 참석 안했음)

단군 - 사람과 사람으로 변신한 곰의 아들, 실제 역사가 아닌 신화라고 믿고 교육함.

개천절 - (고)조선 단군왕검의 건국일이라고 하지만, 역사 기록은 전혀 없음, 또 인정도 안함.

국민 - 그냥 노는 날.

 

 

 

 

 

 

 

 

 

 

 

 

 

 

개천절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여러 원인이 있다.

 

그 중에 3가지를 꼽으면, 유사를 지은 일연의 불교적 세계관(불교사관)중화 사대주의 사관일제 식민주의 사관이 큰 축을 이루고 있다.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거대 석산(石山)과 같은 환국과 배달국과 (고)조선의 역사를 모래알 같이 축소 시켰으며, 거기에 불교적 세계관으로 제석신의 나라라고 신화로 만들어 버렸다(주석을 붙여 신화로 풀이함).

 

환국 배달 (고)조선에 신교(神敎)문화의 일개 방계 문화인 불교사관을 가지고, 역사의 뿌리를 잡아먹어 버려 한민족의 시원역사의 참모습을 알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단초를 제공하게 된다.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 역시 자신들에게 문화를 전해준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고, 말살 폄하하였다.

이 세 가지를 원인으로 하여 정체성을 잃어버린 한민족이 지금의 잘못된 역사를 만들고 있다.

 

 

 

 

 

 

 

 

 

 

 

한민족이 역사 속에서 내딛은 첫 발자국, 배달의 민족이며 배달 겨레란 이름을 갖게 된 시점.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신시 배달국을 여신 날이 바로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명절인 개천절이다.

 

 

개천절의 참 의미는 단군왕검께서 (고)조선을 세우신 날이 아니라,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신시(神市)에 배달국을 건국하신 개천절이 바로 지금으로부터 5911년 前, 개천절(開天節)이다.

 

 

 

『환단고기』단군세기」를 보면 개천 1565년 음력 10월 3일에 단군왕검께서 조선을 건국하셨다고 나온다. 

개천(開天)은 배달국이 시작한 해로서, 하늘을 여신 1565년 후(기원전 2333년, 단군원년) 10월 3일에 조선이 건국된 것이다.

즉, 조선의 건국을 개천이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새로운 나라를 열었으므로 개천의 의미는 붙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개천절을 국가와 민족의 첫 출발점이며, 정체성 확립을 위한 나라의 큰 명절로 의미를 두고 있는 만큼, 한민족의 첫 출발점인 5911년 전 신시 배달국 건국 의미의 개천절이 더 합당할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환국과 배달의 역사가 완전히 사라지고 (고)조선의 역사도 찾아 볼 수 없게 말살되고, 왜곡되어 단군왕검께서 나라를 여신 음력 10월 3일이 개천절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환단고기』에서는 거발환 환웅천황의 신시 배달국 개천과 홍익인간하여 재세이화하는 건국 이념을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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