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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신시개천 5912년 단기 4348년, 을미년(乙未年, 2015년) 증산도 종도사님 신년사(新年辭)

by 도생(道生) 2015. 1. 1.

배달국 신시개천 5912년

단군기원 4348년

을미년(乙未年, 서력 2015년)

증산도 종도사님 신년사(新年辭)

 

 

 

 

 

한해의 첫 출발, 1월 1일을 깃점으로 새해가 시작됩니다.

매년 연말연시를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천지의 시간이 늘 어김없이 순환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천지는 늘 이렇게 작은 개벽(開闢)을 통과하면서

문명의 커다란 새 아침을 준비해 나아가는 것이겠지요.

자연의 계절로 휴식기인 이 겨울을 지내고 나면 우리는

새 봄을 준비하고 그리고 새 출발을 할 것입니다.

 

 

서로에게 덕담의 인사말을 나누며

새로운 기운을 이 몸에 담아

더 나은 발전지향을 향해 나아갑니다.

 

지난 해 못다 이뤘던 것들

하나하나 성사하여 매듭지으시고

남은 미련일랑

넉넉한 상생(相生)의 마음으로 풀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새해맞이 복 짓기와 개벽(開闢, 끊임없는 변화)이념으로

다시 일년을 전진할 용기를 품어 안으시고

손에 잡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시고

푸른 하늘로 비상하는 을미년(乙未年)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도경세以道耕世 이의보본以義報本

도로써 세상을 밭갈고, 의로써 근본에 보답하라.

 

 

 

 

 

 

배달국 신시개천 5912년, 단기 4348년,

2015 을미(乙未)년 증산도 종도사님 신년사(新年辭), 요약

 

 

 

 

 

증산도 종도사님 을미(乙未)년 2015년 신년사 - 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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