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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인생의 목적을 깨달아 진정한 성공의 길로 나갈 수 있는 영성의 시대(화이트 샤먼)를 열어야 한다.

by 도생(道生) 2015. 3. 11.

대자연의 메시지를 듣고 인생의 목적을 깨달아 진정한 성공의 길로 나갈 수 있는 

영성의 시대(화이트 샤먼)를 열어야 한다.

 

 

 

 

 

 

 

순수의식 경계에서 하늘의 계시를 받아내려 문명을 발전시켜온 인류는 불행하게도 현재 물질문명과 자본주의화 되어 버린 지구촌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리사욕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9천 년 전 인류는 대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던 인류의 황금 시절이었다.

서양에서는 화이트 샤먼(White Shaman)이라 하여 인간의 밝음 마음, 즉 영성(靈性)이 한없이 밝고 맑았던 시절이라 말한다. 인류 최초의 경전, 대자연의 생성 변화 모습이 담겨 있 하나님의 계시록인 천부경을 암송하며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았던 광명의 대무(大巫), 신인(神人)들의 시대였다.

 

 

 

 

 

 

인류 문명의 시작 역시 하늘의 계시로 시작되었다.

한동석 선생님의 『우주변화의 원리』에서는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로써 오행원리와 그의 운동법칙을 계시한 것은 분명히 조물주가 인간에게 우주원리를 개발하라는 '암시'거나 또한 '명령'이라고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실제상황』에서는

"태호복희(인류 문명의 아버지로서 하도의 팔괘를 그리신 분으로 태극기의 원조가 되시며, 배달국 5세 태우의 환웅 천황의 막내아들)는 일찍이 송화강에서 나온 용마(龍馬)의 등에 그려진 무늬에서 하늘과 땅의 생명의 율동상을 깨닫고 이를 그림으로 그렸다. 그것이 '하도(河圖)'이다. 하늘의 계시로 자연 속에 숨겨진 질서(상象)을 읽고, 이를 천지의 기본수인 1~10까지의 수(數)로 체계화하여 인류역사에 바쳤다."라고 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하늘의 계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고, 지금도 역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대자연과 하나 되어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하늘의 계시를 받아내려 인간에게 전해 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전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한동석 선생님의 『우주변화의 원리』에서는 하늘의 계시를 받는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인간에 대해서 또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인간의 능력이란 것은 다만 수동적이며 묘사적이다. 인간은 우주가 자기의 운행법칙을 상(象, 기미 징조 등)으로써 드리워 줄 때에 한하여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상(象)은 형(形, 누구에게나 보이는 모습)이 아니므로 정욕적인 인간의 혼탁한 이성작용으로써 상(象)을 알기는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최근 깨어 있는 지성인들의 앞으로의 시대는 '영성(靈性)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자연과 문명이 격변하는 지금, 우리 각자의 영성을 밝혀주는 길을 찾아 대자연이 우리 인간들에게 던져주는 무언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때 우리 각자가 부여받은 소명, 즉 인생의 참된 목적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이 시대의 생존의 길이며 진정한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물질문명의 절정에 서 있지만 영성(靈性, 마음)은 블랙 샤먼(Black Shaman)의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이 세속적인 욕심을 채우기보다는 올바른 인간, 참된 인간의 길향하고 살아야 하는 삶이 화이트 샤먼, 즉 영성의 시대를 회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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