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78 굽이 돌아가는 길(박노해:사람만이 희망이다中), 좋은글 굽이 돌아가는 길(박노해:사람만이 희망이다 中) 올곧게 뻗은 나무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아름답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 산 따라 물 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 지라도 그래서 더 깊어지고 환해져 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생을 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3 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2013. 7. 7. 비구니,여성목사 "우리도 평등해 지고 싶다."(양성평등) 비구니,여성목사 "우리도 평등해 지고 싶다." 평등 설파하는 종교계, 성직자 성性평등은 먼 이야기 (조선일보. 2013.7.5 기사 일부 발췌) 승려 잘못 따지는 '호계원' 남승男僧 반대로 여승女僧 참여 무산 "차별적 종헌종법 개정하라" 불교계 시민단체 비판 성명 개신교 대부분 여女목사 불허 그나마 허락하는 교단에서도 담임 비율은 20% 불과, "총회 여성 할당제 공식 요청" "종헌종법으로 비구니(여성 승려) 차별을 정당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퇴장할 수밖에 없다." 지난달 25일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94회 중앙종회 임시회. 종회의원 스님 81명 중 10명인 비구니 스님들이 회의장에서 전원 퇴장했다.......................... '양성평등'은 이제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아니지만, 종교 내.. 2013. 7. 6. 세상 사람들에게 음덕(은혜)과 인정을 베풀며 살아야...(증산도 도전) 세상 사람들에게 음덕(은혜)과 인정을 베풀며 살아야... 사람의 근본은 어려서부터 1 어려서부터 근본이 굵게 큰 놈은 커서도 마음이 넓어서 너그럽고, 적은 돈을 가지고도 가치 있게 쓸 줄 아나 2 어려서부터 마음이 작아 들락날락하는 놈은 커서도 쫄아져서 아무리 잘산다해도 벌벌 떨면서 저도 먹지 못하고, 남에게 가치 있게 술 한 잔을 못 사느니라. 3 적은 돈도 크게 쓰려면 크게 쓰고, 많은 돈도 좀스러운 놈은 태 있게 쓰지 못하느니라. 4 선천에는 돈의 눈이 어두워 불의(不義)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 뒤로는 그 눈을 틔워서 선(善)한 사람을 따르게 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9:136) 인간이 베푸는 은혜가 신보다 더 크다 1 신보(神報)가 인보(人報)만 같지 못하니라. 2 인망(人望)을 얻어야 신망(神望.. 2013. 7. 5. 월간개벽 2013년 7월호 발간(통권 201호,SINCE 1996.증산도) 월간"개벽" 2013년 7월호 발간 ( 통권 201호 , SINCE 1996 ) 인류의 보편적인 상생문화를 여는 월간"개벽"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1 현세에는 아는 자가 없나니 상(相)도 보이지 말고 점(占)도 치지 말지어다. 2 천지의 일은 때가 이르지 아니하면 사람이 감히 알 수 없느니라. 3 그러므로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는데 내 일을 미리 알고자 하면 하늘이 그를 벌하느니라. 4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5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허수아비 세상 6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33) 월간개벽 2013년 7월호 목차 특집 : 대천제 태을주.. 2013. 7. 4. 한민족의 역사를 조작하고 왜곡한 불의한 중국과 일본(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한민족의 역사를 조작하고 왜곡한 불의不義한 중국과 일본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7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8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도기133년(2003년) 11월, 증산도대학교 교육중 일부발췌) 내가 어느 날 산책을 하다가, 문득 방향을 꺾어 .. 2013. 7. 3. 세계테마기행 "삼국지의 땅, 후베이성(湖北省) " STB상생방송 꿈과 희망, 인류 신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韓)문화 중심채널 세계테마기행 " 삼국지의 땅, 후베이성(湖北省) " 삼국지의 땅, 후베이성(湖北省) 중국 고대 문화 발원지 중의 하나로 장강 중류에 위치한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베이징, 광저우, 충칭, 상하이 등 주요 도시들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자 다양한 명승고적과 500여 개의 호수를 품고 있는 천호의 성이다. 춘추전국시대 때 초나라의 근거지를 거쳐 위촉오 삼국 영웅들이 펼치는 극적인 전장과 후베이에서 만나게 되는 진한 역사의 향기와 중국의 약창고 션농쟈와 션농시. 도교의 성지인 무당산과 독특한 문화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소수민족 투쟈족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세계테마기행은 세계 4대 문명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2013. 7. 2. 방송편성표, 2013년 7월1일~7일,7월 첫째주(STB상생방송) 꿈과 희망, 인류 신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 방송 편성표 2013년 7월1일 ~ 2013년 7월 7일 7월 첫째주 주간 추천 프로그램 안내 STB 상생방송 , 방송 편성표 2013년 7월1일 ~ 2013년 7월 7일 7월 1주차 편성표 구분 7월1일(월) 7월2일(화) 7월3일(수) 7월4일(목) 7월5일(금) 7월6일(토) 7월7일(일) 2 0 (HD)문명과 수학(1) 수의시작 (HD)문명과 수학(2) 원론 (HD)문명과 수학(3) 신의 숫자 (HD)문명과 수학(4) 움직이는 세계, 미적분 (HD)문명과 수학(5) 남겨진 문제들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1) 독도,동해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2) 백두대간,금강산 (HD)요리비전(21) 가을.. 2013. 7. 1.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신의 마음은 인간의 경험을 지배하는 위력을 발휘한다.(영혼의 해부) 일곱 가지 힘에 담긴 에너지의 비밀 " 영혼의 해부 " (캐롤라인 미스) 제 6장. 6챠크라 마음의 힘 " 의식이 치유에 미치는 영향 " 실비아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가슴을 잘라냈다. 그녀의 암은 임파선에도 일부 퍼져 있었다. 그러니 암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실비아는 암에 걸린 사실에 대해 초연했고, 대신 탁한 에너지를 가진 자기 삶의 스트레스에 더 초점을 두었다. 그녀는 두려움과, 두려움이 자신의 심리에서 발휘하는 통제력을 되새겨보면서, 자기가 결국 혼자되는 것에 겁을 먹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암은 이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발병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실비아가 혼자되는 것과 이혼의 고통에 초점을 맞춘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그녀는 거기에 빠지지 않고, 자기의 삶에서 .. 2013. 7. 1.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좋은글-최창일님)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행복도 심는 것 (최창일님)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을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마음자리에 응기하여 신명이 드나든다 1 공우가 여쭈기를 “신명이 응.. 2013. 6. 30. 원망하지 않고 성내지 않음이 상생을 실천하는 길이다.(도종환님) 원망하지 않고 성내지 않음이 상생을 실천하는 길이다. 누군가에 대해 분노할 때 내 마음은 불길로 타오른다. 그러면서 분노의 발길이 그에게 옮겨 붙어 그도 고통받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와 그를 둘러싼 모든것이 불길에 휩싸여 다 타버리고 재만 남았으면 하고 바라는 일이다, 그러나 그 불길이 내 살과 내 마음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함께 태워버린다. 어쩌면 그보다 내가 더 크게 살을 데이고 울부짖게 될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욕하고 비난하는 일은 내 비난이 독이 되어 그가 쓰러지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에 대한 나의 비난의 소리가 귀에 들어가 그도 아파하고 상처받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비난과 저주는 독초와 같아서, 그에 대한 독설이 계속되는 동안 독을 품고 있는 일이어서 그 독은 내 몸에도.. 2013. 6. 29. 이전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 4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