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변화원리- 천존,지존,인존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5),참하나님의통치원리
천지의 신神들보다, 나아가 하느님 못지 않게 인간의 사명과 책임이 크다. 천존,지존,인존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상제님께서는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니라. (증산도 도전 2:13:3)”고 하셨다. 인간 생명의 모태(母胎)인 하늘, 땅보다, 인간 생명이 더 존엄하다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인식을 뒤집어 버리는 말씀이다. “인존이 크다.”는 이 말씀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모든 환상이 폭발해서 무너진다.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의지해온, 이런 망상이 다 무너지는 것이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된다. 모든 문제가 결국은 나 자신에게 떨어진다. 모든 희망과 가능성도 내게 달려 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도기 127년(서기 1997년) 1월 26일, 서울 강남도장) 우..
2013. 2. 26.
우주변화원리- 우주일년 129,600년의 수리의 의미,참하나님의통치원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우주일년 129,600년의 수리의 의미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가사에 새 기운이 갊아 있으니 말은 소장(蘇張)의 구변이 있고, 글은 이두(李杜)의 문장이 있고, 알음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나니 다 내 비결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39:1) 천지자연의 변화모습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며 이는 곧 생(生), 장(長), 염(斂), 장(藏)의 순환이다. 이 순환은 한 달에도 들어있고, 하루의 변화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원, 회, 운, 세(元, 會, 運, 世)의 이치로 129,600년을 일주기로 하는 천지운행의 시간법칙을 최초로 밝힌 사람은 중국 송나라 때의 소강절(1011∼1077)이다. 소강절 선생의 사상은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2013. 2. 14.
우주변화원리- ‘우주일년’ 비밀을 밝힌다,참하나님의통치원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우주일년’ 비밀을 밝힌다 더 큰 주기, 우주의 일년(천지의 일년) 지구의 일년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순환 법칙을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시 순환을 이룬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 우주에도 생장염장의 순환법칙을 따라 전개되는 더 큰 주기인 ‘우주일년’이 있다. 이를 통해 ‘천지가 인간을 낳고, 인간을 기르고, 인간 열매를 거두어들이고, 휴식을 취하는’ 천지의 인간농사가 진행되는데 이 순환의 일주기는 129,600년이다.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일년 129,600년의 전개는 지구일년 4시 전개와 똑같이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법칙을 따라 진행된다. 다만 지구일년이 농부가 초목농사를 짓는 짧은 주기인데 반하여 우주일년은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긴 주기라는 점..
201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