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개벽중610 20대80의 법칙? , 미국 부익부 현상 100년이래 최대 20대 80의 법칙? , 미국 부익부 현상 100년이래 최대 미국 경기회복 이후 상위 1%가 수입의 95%를 독점 (NY타임즈-뉴시스, 2013.9.12. 일부 발췌) 경기회복은 부자들을 위한 잔치인가? 미국의 경기가 회복되면서 부자들은 재산을 더욱 많이 불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11일 B섹션 4면에 경제학자 에마뉴엘 사에즈와 토마스 피케티 교수의 연구결과를 인용, “지난해 미국의 상위 10% 부자가 전체 소득의 절반 이상을 가져갔다”며 “이는 지난 100년 사이에 가장 높은 비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상위 1%가 차지한 부는 전체의 5분의 1인 20%를 상회, 미 정부가 소득세 수치를 집계한 1913년 이래 최대 수치를 보였다...... 중산층이하 나머지는 실업과 저임금으로 여.. 2013. 9. 13. 역사를 왜곡하고 반성도 없이 군국주의로 회귀하며 유엔 사무총장을 공격하는 일본 역사를 왜곡하고 과거 침략사에 반성도 없이 군국주의로 회귀하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공격하는 파렴치한 일본 1910년 8월 29일은 대한제국이 일제에 의해 멸망을 당한 가슴 아픈 경술국치일國恥日이다. 103년이 지난 오늘날 일본의 모습은 그 때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말이 없다... 功歸於修하고 禍歸於作하리라 공귀어수 화귀어작 공(功)은 닦은 데로 돌아가고 화(禍)는 지은 데로 돌아갈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50) 禍非自外而來요 罪及其身也니라 화비자외이래 죄급기신야 화(禍)는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요 죄가 제 몸에 미친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90)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살해’로… 日 요코하마시, 중학교 교과서 왜곡 2013.08.29 .서울신문 일.. 2013. 8. 30. "설국열차"의 상징과 비유들(자본주의 체제의 모순) - 적자생존, 약육강식,우승열패 "설국열차"의 상징과 비유들(자본주의 체제의 모순) (경향신문 칼럼 2013.8.26. 박민영 문화평론가 일부발췌) ....... 만큼 상징과 비유가 풍부한 영화도 흔치 않다. 아마 한국 영화사에서 가장 풍부한 듯하다. 영화 속 기차는 '자본주의 체제'를 상징한다. 봉준호 감독도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기차는 옛날로 치자면 증기기관이다. 증기기관은 영국 산업혁명의 대명사 격으로 자본주의를 있게 한 핵심 요소다." 전 세계를 휩쓸고 다니는 자본이라는 엔진은 자기 내부의 모순으로 스스로 폭발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기차는 전 세계를 국경 없이 질주하며 부의 무한증식을 꾀하는 초국적 자본을 닮아있기도 하다. 기차는 폐쇄된 공간이다. 기차는 터널처럼 앞뒤로의 이동만을 허.. 2013. 8. 28. 고령화 사회의 그늘과 빈곤층 노인들에 대한 기초노령연금 논쟁 고령화 사회의 그늘과 빈곤층 노인들에 대한 기초노령연금 논쟁 경제활동인구도 ‘고령화 고민’50세 이상 35.6%… 20대 경제활동 참가비중은 감소 (스포츠한국.2013.8.12) 고령화의 그늘? 경북 노인 자살률 급증 평균 자살률도 전국 평균 상회(매일신문 2013.8.8) 경북지역 자살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질병을 앓고 경제적으로 빈곤한 노인이 늘면서 노인 자살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경북지역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10만 명당 71.6명을 기록, 전체 자살률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경북행복재단은 노인자살 등에 대한 대책으로 ▷정신보건시설 및 인력 확충 ▷경북도 자살.. 2013. 8. 13. 일본 아소 부총리"나치식 개헌"망언,또 드러낸 군국주의 야욕,한.중.일 관계 악화 불가피 일본 아소 부총리"나치식 개헌" 망언, 또 드러낸 군국주의 야욕, 한.중.일 관계 악화 불가피 (문화일보, 2013.7.30. 일부 발췌)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의 ‘독일 나치식 개헌’ 발언이 가뜩이나 한·중·일 3국 간 역사·영토 갈등으로 얼어붙은 동북아 정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동북아 관련국들이 이처럼 우려와 긴장을 하는 이유는 아소 부총리의 발언에서 결국은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해 ‘군국주의적 헌법’으로 바꾸고자 하는 개헌 의도를 읽고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전범 국가인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통렬한 반성은 커녕 독일 나치의 일당독재 방식을 언급하는 개헌을 주장하면서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어서 동북아 정세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 2013. 8. 1.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갈 지도자의 덕목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 (부산일보, 2013.7.26. 서정의 경남화물운송사업협회 이사 기고 일부발췌) '스포츠 팀'을 이끄는 감독들을 일컬어 맹장(猛將) 또는 용장(勇將), 지장(智將), 그리고 덕장(德將) 등으로 구분해서 칭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분야든 크고 작은 조직체에서 완벽한 리더나 지도자 또는 CEO가 되기 위해서는 지(智)와 덕(德), 그리고 위(威) 중 한 가지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뭔가 부족해 보인다. 카리스마와 파워, 그리고 위압감이 넘치는 다이나믹한 지도자는 팀원을 압도하고 사로잡을 수는 있다............... 지장 역시 리더십에 있어서 여러 가지 태생적인 한계를 지닌다. 비록 관련되는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안다고 해도 그렇다. 이 세상은 아는 것, 즉 지식.. 2013. 7. 27. 50억으로 강요한 낙태 의 불법성은 왜 언급이없나 50억으로 강요한 낙태의 불법성은 왜 언급이없나 (조선일보, 2013.7.19 일부 발췌) 16일자 사회면에 "낙태 대가로 50억원 받고 피소됐지만 무죄"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다른 매체들도 이 기사를 다뤘는데 대체로 50억원을 대가로 낙태한 여성이 재력가인 남성을 공갈 협박한 것인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생명보다는 돈에, 낙태죄보다는 공갈죄에 대해 언론의 관심이 쏠린 것은 그동안 낙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년 기준 낙태 건수는 16만9000건이었다......... 얼마 전 대전지법의 낙태 상습 병원 형 면제 판결에서 보듯이 사법부의 무소신과 정부의 무책임이 결국 이번 사태처럼 낙태에 대한 국민의 무감각을 낳.. 2013. 7. 23. 한국사 수능 필수 지정 논란에 교사들 밥그릇 싸움과 정치.이데올로기 도구로 전락 한국사 수능 필수 지정 논란에 교사 밥그릇 싸움,정치.이데올로기 도구로 전락 (한국일보- 이슈&논쟁. 한국사 수능 필수. 2013.7.17. 일부 발췌) 반만년 역사를 한 학기에 가르치는 파행적 교육법으로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과 한국사 교육이 위기에 처했다...... 정부는 뒤늦게 역사교육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서며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학생들이 한국사 교과서를 다시 손에 쥘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대학 입시 반영만큼 효과적인 대책이 없다는 현실적인 고민과 중국과 일본이 촉발시킨 ‘역사전쟁’에 맞서기 위해 한국사 교육 강화가 시급하다는 절박함이 반영됐다. 하지만 한국사 수능 필수가 능사일까. 입시 위주 암기식 역사교육이 우리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떨어뜨릴 것이라.. 2013. 7. 18.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분야 정치권(국제 투명성기구)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분야는 정치권 (아시아경제. 2013.7.10. 일부발췌) 세계 어디에서나 가장 부패한 분야는 정치권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국제 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9일(현지시간)가 발표한 '부패 지표 2013'에 따르면 분야별 부패점수 (1∼5점, 높을수록 부패 정도 심각)에서 정당이 3.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경찰이 3.7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공무원ㆍ의회ㆍ사법부가 각각 3.6점을 기록했다............... 우리나라도 정당(3.9점)이 최고점을 기록했고 의회(3.8점)가 2위에 올랐다. 이들 점수는 세계 평균보다 각각 0.1점과 0.2점 높아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다른 국가에 비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세계 평균 부패점수가 .. 2013. 7. 11. 비구니,여성목사 "우리도 평등해 지고 싶다."(양성평등) 비구니,여성목사 "우리도 평등해 지고 싶다." 평등 설파하는 종교계, 성직자 성性평등은 먼 이야기 (조선일보. 2013.7.5 기사 일부 발췌) 승려 잘못 따지는 '호계원' 남승男僧 반대로 여승女僧 참여 무산 "차별적 종헌종법 개정하라" 불교계 시민단체 비판 성명 개신교 대부분 여女목사 불허 그나마 허락하는 교단에서도 담임 비율은 20% 불과, "총회 여성 할당제 공식 요청" "종헌종법으로 비구니(여성 승려) 차별을 정당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퇴장할 수밖에 없다." 지난달 25일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94회 중앙종회 임시회. 종회의원 스님 81명 중 10명인 비구니 스님들이 회의장에서 전원 퇴장했다.......................... '양성평등'은 이제 더 이상 논란거리가 아니지만, 종교 내.. 2013. 7. 6.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