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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610

세상은 개벽중 - 사회 지도층에 만연한 사회병리 현상, ‘노블레스 오블리주’ 복원하자.? 서울신문 2012.3.22 사설. 실종된 ‘노블레스 오블리주’ 복원부터 하자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일탈 행위가 도를 넘고 있는 실정이어서 심히 걱정된다. 사회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부정과 탈선, 도덕 불감증을 해소하지 않는 한 사회 통합과 국력 결집은 요원할 것이다. 사회의 모범이 돼야 할 이들이 성공을 위해서라면 건강한 상식을 아랑곳하지 않고 편법을 일삼는 풍토는 나라를 좀먹는다. 지도층에 만연한 사회 병리 현상을 치유하기 위해 전 국민적 도덕 재무장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 2013. 3. 23.
세상은 개벽중 - 중국 공금 접대비 180조,국방예산 추월, 정부 국장급 공무원도 ‘별장 성접대’ 연루 의혹 정부 국장급 공무원도 ‘별장 성접대’ 연루 의혹(동아일보.2013.3.20) 법무부, 성접대 의혹 이유로 청사 출입 전면통제(뉴스1.2013.3.20) 의혹 커진 ‘고위공직자 성접대’ 동영상(내일신문.2013.3.20) 성접대 논란 동영상 확보...수사로 전환(YTN.2013.3.20) "경찰청, 지난주 성접대 동영상 내사 사실 靑에 보고"(조선일보.2013.3.19) 정부 국장급 공무원도 '성 접대' 연루 의혹(연합뉴스.2013.3.20) ............................ 중국 공금 접대비 180조원…국방예산 추월(연합뉴스.2013.3.20) 공무원들이 체면과 승진을 위해 값비싼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데 낭비하는 공금이 연간 1조 위안(약 180조원)으로, 나라를 지키는 데 들어가.. 2013. 3. 22.
세상은 개벽중 - 중국의 다양한 문제들, 소수민족분리독립,자본주의화,부정부패-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전 지구적 자본화 시대, 중국에는 다양한 재앙과 병폐가 만연해 있다. 서구가 제기하는 인권, 환경, 소수민족 문제 등을 제외하고도 빈부격차, 지역격차, 농민공, 과도한 도시화, 고령화 등 수많은 문제가 노정되고 있다. 심각한 것은 중국의 전통적 풀뿌리 민간문화가 파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기본적인 민간윤리마저 파괴되고 있다는 점이다. 악덕기업의 불량식품, 윤리도덕의 타락, 약자나 환자는 물론 사고 피해자에 대한 무관심, 어린이 유괴나 인신매매, 부유층 자녀들의 권력·금력 만능주의 풍조 등등 그 사례의 종류나 정도는 상상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이러한 사정이다 보니 중국이 과연 ‘사회주의 국가인가?’라는 원초적 물음이 자연스럽다......................... 국민일보 사설 .2013.3.17.. 2013. 3. 18.
'구속영장' 김종성 충남교육감, 영훈국제중 입학 대가로 현금 2000만원 요구 , '미끼상품' 된 일제고사♥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대전CBS 2013.3.5]구속영장이 신청된 김종성 교육감의 4월 사퇴설 충남교육청 ‘장학사 인사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종성 교육감의 4월 사퇴설이 교육계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경찰은 4일 김 교육감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에 대해 교육감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뉴스 2013.3.5] "학교 순위 알려드려요"... '미끼상품' 된 일제고사 신도시 지역 초등학교들의 약진이 돋보입니다."(경기 파주 P학원) "우리 지역 학교가 다른 지역에 가면 몇 위가 되는지 .. 2013. 3. 5.
북한 3차 핵실험과 고개 드는 핵보유론(핵核무장론) -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핵核무장론....고개 드는 핵보유론, 연합뉴스 입부발췌 제3차 핵실험을 계기로 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사실상 굳어지면서 우리도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북한은 1980년대 이후 재래식 군비에서 남한과 격차가 발생하는 비대칭적 상황이 발생하자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몰두했고 이번 핵실험으로 오히려 비대칭 상황을 역전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가 군사력에서 북한에 비대칭 열세에 직면한 만큼 핵무기 보유를 통해 현재의 국면을 극복하자는 게 '핵무장론'의 논리다. 핵보유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여권 일각에서 본격 제기됐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13일 ...... 북한의 핵실험.. 2013. 2. 15.
일제 식민사관 여전히 건재해" ,식민사관이 죽어야 희망이 있다 -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한국사는 죽었다." 역사비평가 이주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 신간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역사의아침)에서 한국사에 '사망선고'를 내렸다. 이 책에서 그는 작정한 듯 주류 역사학계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설립한 조선사편수회가 창안한 식민사관이 지금도 주류 역사학계를 통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 연구위원은 한국 사학계의 태두로 불리는 고(故) 이병도 선생 등 주류 역사학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하는 것은 물론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등 국가기관들도 앞장서서 식민사관을 확대 재생산 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류 역사학계 전체를 비판한 것은 아니며 주류 역사학계에도 과.. 2013. 2. 14.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익선관이 왜? 일본에 있는 것인가 -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세계일보 보도일부 발췌 이원(50·) 대한황실문화원 총재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 총재는 이날 이화(李花·자두나무꽃) 문양이 선명한 고종의 익선관(翼善冠·왕이나 세자가 평상복으로 정무를 볼 때 쓰던 관)과 투구 등을 확인한 뒤 “한국에는 임금이나 황제가 쓰던 익선관이나 투구, 갑옷이 없다. 이게 왜 일본에 있는 것이냐”며 통탄했다. 의친왕의 13남9녀 중 9남 이충길씨의 장남인 이 총재는 2005년 7월 후사 없이 타계한 대한제국 마지막 황세손 이구(李玖·1931∼2005)씨의 양자로 선택되면서 공식적인 고종의 증손이 됐다............. 이씨는 “투구는 1897년 대한제국 설립 후에 국화로 사용한 이화 문양이 사용된 것으로 볼 때 대한제국 것이 확실하고 갑옷도 마찬가지”라며.. 2013. 2. 14.
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경향신문 독자투고 일부발췌 알타이 연대라고 하면 민족적 시원이 유사한 터키,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투르크계 민족들과 한국, 몽골 등 몽골계 민족들 간의 연대를 위한 협력 형태를 의미한다. 유라시아 지역에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알타이계 민족들이 민족적 시원의 유사성과 문화와 감정의 동질성에 대해 비교적 높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알타이 연대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알타이 연대를 구축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곳에 미개척 시장이 있다든가 자원이 광대하다든가 하는 현실적 이유가 아니다. 알타이 연대의 구축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인식의 지평을 넓.. 2013. 2. 14.
정치인,재벌총수,대기업,갑의 횡포,비리,부귀영화에 대한 인간의 탐욕의 원인-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아래의 뉴스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단골처럼(?) 방송과 신문에서 접하는 뉴스들이다. 물론 전체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전체에서 한 개인의 삶에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는것이 작금에 현실이다.(강력 범죄에 관한 뉴스도 포함되지만 마음이 아파서 안올렸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한동안(?) 이런 뉴스를 자주보게 될것 입니다.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고 일반적인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본것 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또 다른 방법으로 올바른(正義) 세상을 만드는데 힘쓸것 입니다. --------------------------------------------------------------------------------------------------.. 2013. 2. 14.
이제는 여성리더 시대 - 여성 리더십의 핵심은 '상생'과 '화해'다 -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아시아 경제신문 일부 발췌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여성의 세기'로 못 박았다. 이제 여성 리더십은 거부할 수 없는 역사의 조류다. 1979년 영국에 첫 여성 총리 마거릿 대처가 등장한 뒤 "여성도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왔지만 큰 공감은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수십년만에 세계는 변했다. 고리타분한 남성 리더십 대신 여성 리더십이 주목 받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니다. 이미 많은 여성이 글로벌 재계ㆍ정계를 주름잡고 있다. 글로벌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진데다 세계 곳곳에서 정치 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여성 리더의 활약은 눈부시다. ◆왜 여성 리더십인가=여성 리더십의 핵심은 '상생'과 '화해'다. 남성 리더십은 흔히 명령과 통제, 권위와 복종에..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