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 관찬사서1 고려사, 고려사절요, 삼국사절요, 동국통감 등 조선시대 관찬사서 2021년 2월 17일 보물로 지정된 와 경기도 유형문화재 비지정문화재로 처박혀 있는 과 등 조선 시대 관찬사서 역사서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국가가 주도하여 편찬한 역사서와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입니다. 두 종류의 역사서를 정사(正史)와 야사(野史), 또는 관찬사서(官撰史書)와 사찬사서(私撰史書)라고 합니다. 정사와 야사라는 역사서 분류는 발행 주체를 국가와 개인으로 구분하는 것일 뿐 사서(史書)의 가치 및 내용의 옳고 그름을 판단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찬사서(정사正史)는 1973년 국보로 지정된 과 1970년과 1981년 보물로 지정됐고 2018년 국보로 승격된 고려 때 김부식의 주도로 1145년 편찬된 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찬사서(야사野史)는 2002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2003.. 2021. 8. 22. 이전 1 다음